여름휴가

 

 

8월 10일 부터 18일 까지 여름 휴가다

일단은 먼저 거의 매년마다 가는 소니 고원에 가서

낮은 산을 오르고 나서

흘린땀을 온천에서 싰고

첫날은 별장에서 바베큐,,

오해하시면 안되니까. 밝혀 두는데,

우리 별장은 아니고 돈 내고 이용하는 별장인데,

일찍 예약을 하면 거의가 빈 상태로

전체를 우리들이 빌린것 같은 상태가 된다.

말하자면 손님은 우리집뿐,,

관리인 부부도 아주 친절하게 잘  대해 주신다.

 

얼마전 한국에서 오신 분께 받은 선물의 여행짐 넣은 포치..? 를

이용했다

편리하고 보기에도 괜찮다,ㅎ

 

 

 

 

 

 

잔디같이 보이지만, 갈대잎들이 거의 허리쯤에  오는 높이 다,

 

 

 

 

 

 

아침 9시 40분에 집을 출발하여

이곳에 도착하니, 12시 30분경,,

 

미리 수퍼에서 점심 도시락을 준비 해 왔다

날씨는 연일 40도를 치닿는 온도에

완전 땡볕에서 밥먹기다...ㅎ

그런데도 고원을 스쳐가는 부드러운 바람은

더위로 붉게 익은 얼굴과 몸을 시원하다고 느끼게 까지 하였다

 

 

 

 

 

 

 

뚱뚱하다고 날보고  애니매에 나오는 도나리의 토토로 같단다... ㅉ

요사진은 조금 아래위로 댕겼다 ,,ㅋ

 

 

 

 

 

 

오른쪽으로 선이 길게 그여있는둣한 곳을 올라 갔다

13시 40분 부터 출발하여 약 1시간 정도를 소요하는데,

너무 더워 내년엔 절대 여기에 안올꺼라고 선포 했다...ㅎ

 

 

 

 

 

 

お亀の湯에서 온천을 하고 부근을 산책,

해바라기가 많이 피어있는 곳이 있어 사진도 찍고 ~~

 

 

 

 

 

저녁은 바베큐,,,

 

사진은 먹느라고 안찍었다

 

 

이튿날

선 라이즈를 보았다

 

산속에서 보는 아름다운 광경,,,,

 

 

 

 

 

 

 

운무가 잔득 끼여 있었는데,,

 

 

 

 

 

 

매년 보는 병풍암을 보고

사진을 한장 찍고

 

十津川村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