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촐한 저녁식단

 

 

 

간단하게 저녁반찬을 만들었다

대파는 3월 29일 아사고 공장 출장시에 사온

이와쯔 네기; (岩津葱/ 맛있다고 유명하다) 를

쇠고기와 같이 뽁았다

 

마른 무우를 물에 불려

아부라 아게와 홍당무 조금을

같이 뽁다가 찌졌다

재료비 200엔 정도의 일본의 시골반찬 ~~^^

의외로 소박한게 맛있습니다.

 

그리고 냉장고에 남아있던 야채들로 사라다. 

 

나머지는 선물로 받은 김.

일본 쯔케모노와 미소시루등...

 

조촐한 저녁식단입니다..

 

 

 

 

요건 제가 좋아하는 연근뽁음

 

 

 

 

 

수퍼에 가니 이꽃을 특가로 팔고 있기에 구입했다

 

화려하진 않지만, 화분하나 가득이라 풍성하다

 

 

 

 

 

꽃피고 따뜻한 계절이라,

4월의 스케쥴이 꽤 짜여 있다. ^^

 

12일 부턴 매주 금요일

 天理大学satellite office에서 하는

中国語講座를 수강한다.

시작이 반이라는데...

 

제가 느끼는 중국어는 어쩐지 

프랑스어와 비슷한 느낌이 들었는데,

(큰소리로 말하는 시끄러운 중국어 말고,

리칭 같은 예쁜사람이 사근사근 말하는,,,) 

 

어느정도  말하게 될때까진 얼마나 시간이 걸릴까요..

작심 3일이 되지않도록 .. ...

 

   4월 27일 부턴

일본은 골덴위크 분위기로 들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