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春雨. 봄비속에서..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3. 4. 6. 12:21

본문

 

 

오늘은 고베에서 하나미의 예정이 있었으나..

비와 강풍으로 취소될지 모른다는

모임회의 간사로 부터 어제 밤늦게 연락이 있었고

오늘 아침에 역시나 캔슬의 연락이 와서 집에서 봄비를 즐긴다.

 

비가 오지 않았으면 .

벚꽃놀이와

니시노미야 마리나의 레스트랑에서 바다를 보며.즐거운 시간을 보냈을텐데... 하는 마음도 있는 한편

저녁은 정년퇴직한 친구의 축하 모임이 오사카 시내에서 있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밖에서 지내면 몸이 피곤해서 어쩌나. ...하는 마음이었으나

오히려 다행이다...

뜰에 나가 보니.

꽃화분의 작은꽃들이 꽃을 피우고 있고

소나무의 새순이 어느새 올라와 있었다..

 

동백꽃위에 내리는 봄비가 더욱더 꽃과 잎을 아름답게 느껴게 한다.

동영상을 폰으로 찍었으나 이 사이트에 직접 올리는 방법을 몰라 아쉽다.

 

지금 밖은 센바람이 가끔 불어 오기도 한다.

주말의 봄비는 참 心地いい!(^-^)/

 

 

 

 

 

2013.4/6

'奈良県暮らし' 카테고리의 다른 글

帰宅中 寄り道を~  (0) 2013.04.17
今、散歩中  (0) 2013.04.13
조촐한 저녁식단   (0) 2013.04.04
休日、3月23日  (0) 2013.03.23
漢詩하나 와 春分  (0) 2013.03.2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