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0월의 3연휴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2. 10. 9. 17:12

본문

10월에도 연휴가 6,7,8 , 3일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수퍼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재료를 사용하여 집에 있는 풀꽃이랑 같이 심어 보았더니

그런데로 볼만 합니다.

 

 

 

 

 

이것도 시중에서 화분에 이렇게 심어진 것을 사려면 몇천엔 줘야 되는데,

세일하는것을 2개 600엔에 구입

빨간잎이 시들어 그부분은 떼어내고

배양토에 영양분을 좀 주고 회복을 기다리고 있는중...

 

 

 

 

 

 

 

몇년전에 작은 苗를 사서 정원 한구석에 심었는데,

올해는 꽃을 피워 주었습니다.

신선초라고 하나요 ?

 

 

 

 

화초를 만지다 부랴부랴 준비하여

오사카 이즈미 홀에서 10월 6일 13시 30분 개연의

오카모토 토모타카 상의 콘서트에 갔습니다.

남성의 소프라노 가수입니다.

지금 생각하면

옛날, 교회의 성가대에서 찬미할때가 좋았습니다.

현재는 신자가 줄어들고 성가대도 없어져 목소리 높혀 찬미할수도  없고,

집에서 CD를 큰볼륨으로 듣기도 옆집에 신경쓰여, 음악과 멀어져 있습니다.

그렇다고 음악에 조예가 깊은것도 아닙니다만,,

아니, 생활에 바빠서 여유가 없다고 하는게 맞겠지요,,,ㅉ

 

가을은 좋은 음악속에 그리고 약간은 贅沢한 분위기속에 가끔은  취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현실은 잠시 잊어버리고 말입니다.^^

오카모토상,

얼마전에 한국서울의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을 했는데,

한국인에 대하여 좋은 이메지를  콘서트중에 이야기 했습니다.

회장은 거의 만석에 가까웠는데, 현재 독도 문제, 위안부 문제등으로 서로 대립이 되어 있지만,

이 안건들은 정부가 해결해야할 문제이며 민간인들은 서로에 대하여 나쁜 감정을 갇지 않는게 바람직하다고

개인적인 의향을 이야기해 주었습니다.

민간 외교이네요.

클래식 가수 이지만, 아주 따뜻한 분위기의 콘서트 였습니다.

회장의 모든이들과 같이 노래부르는 부분도 있고, 웃기는 이야기들로 분위기를 부드럽고 즐겁게 만들기도 한..

 

 

 

 

이즈미 홀은 한신대지진 그핸가 1995년,이 콘서트홀의  음악회에 참석,

제 조카가 다니던 Juilliard 음악원 실내오케스트라가 그당시 효고현으로 부터 초청을 받아,

미국에서 연주하러 왔었기에,가족이 초대받아 처음 이홀을 알게 되었고

음향시설이 아주 좋다고 느낀 홀입니다.

장소도 오사카 성과  뉴 오타니호텔 바로 옆에 있어 자연경관도 아름다운 곳에 위치하여

시내의 다른 콘서트홀보다는 아담하고 조용한 환경속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17년의 세월의 흐름은 ..........^^;;

 

 

 

 

 

 

 

'奈良県暮らし' 카테고리의 다른 글

봄이 오는 소리  (0) 2013.03.01
奈良、平城宮跡, 10월 7일   (0) 2012.10.09
운동겸 산책* 山麓公園 *   (0) 2012.09.10
阪奈道路   (0) 2012.07.26
2012. 6.19 台風4号  (0) 2012.06.1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