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6.19 台風4号

 

태풍 4호가 近畿지방에 상륙,

오사카는 오후 6시에서 7시 사이에 들이닥칠 予報였기에,

오늘 KOTRA에서 주최하는 호텔 몬트레에서 열리는 한국우량중소기업 상담회에 고문과 같이 갈 예정이었는데,  

갔다가 시간이 늦어지면 집으로 가는 길에 지장이 있을까, 고문 혼자 가시라고 하고, 미리 회사를 오후 4시에 나왔다.

 

사무실에 있을땐 잘 느끼지 못하였는데, 운전을 하니, 거리의 오가는 사람들 우산이 바람에 많이 흔들리고,

바람이 세었다. 일본은 태풍이 조금이라도 불면, 교통기관이 많이 운행을 자제 한다, 안전을 위하여.

 

도중에 수퍼마켓에 들릴 예정이었으나. 빗살이 세어 도중에 어디에 들런다는게 귀찮아 졌다.

오늘은 냉장고에 있는 재료로 반찬을 만들기로 하고

꼬불 꼬불한  한나도로를 올라가면서, 전부 집으로 바쁘게 향하는 질주하는 차들에 섞여  곧장 帰宅

 

일찍 집에 도착하여 오랜만에 누워서 하늘을 바라 보았다.

바람은 여전히 세고, 빗살도 그쳤다 내렸다 한다.

나무들의 움직임,나무가 서로 부딪히는 소리,   바람소리.

태풍이기나 말거나 , 참 자연은 아름답다.

 

 

 

 

 

      

 

      건강 10가지 수칙
　
　1. 긍정적으로 세상을 본다.
　2. 감사하는 마음으로 산다.
　3. 반가운 마음이 담긴 인사를 한다.
　4. 하루 세끼 맛있게 천천히 먹는다.

　5. 누구라도 칭찬한다.
　6.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해 본다.
　7. 약속시간엔 여유있게 가서 기다린다.
　8. 일부러라도 웃는 표정을 짓는다.
　9. 가능한 원칙대로 정직하게 산다.
 10. 가끔씩 손해를 볼 줄도 알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