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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1일, 토요일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2. 2. 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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町内会역원회가 아침 10시에 있는것으로  착각하고

부랴 부랴, 화장도 안하고 素顔로 자치회관에 갔더니, 부인회의 모임이 회관 2층에서 있었다.

부인회에 참석하려온 아는 젊은 부인이 玄関入口에 내가 있으니, 역원회냐고 ? 어리둥절해 한다.

이 역원회는 가끔.. 달력에 메모를 해두어도 한달정도 지나면 정확한지,아닌지, 착각이 일어 난다..^^;;

토요일 모임을 아침 10시 했다가 , 다른 사람들의 스케쥴에 따라 저녁 7시반에 했다가...

2번째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 그다음주인 3번째주 토요일 아침 10시, 저녁 7시 30분 반장회..

2주에 걸쳐 매주마다 회의를 한다,, 각각 2시간은 넉넉히 회의를 한다..^^;;

 

회계감사역인 내가 하는 역활중에 하나는 

역원회, 반장회에 필요한 음료수 조달, 캔디구입, 자치회관에 필요한 물품등을 구비하는 일을 비롯해,

부회장의 일을 보조하는등,, 자질구레한 일도 있다,

물론, 결산 보고때, 회계감사을 해야 하지만,,

 

집에서 나온김에 미리 예약을 해둔 음료수 2박스를 가지러 가서 자치회관에 배치해 두었다.

 

저녁 7시 반에 다시 역원회에 참석해야 함으로, 집에서 먼곳은 외출하기가 어렵다. 

고작 수퍼마켓이나, 꽃집 정도다..

이제 3월말까지 하면 임기가 끝나므로 하루 빨리 3월이 오기를 기다리는 마음..^^

 

 

 

 

고구마를 자주 산다.

토스터에 굽기도 하고, 삶아서, 바쁠땐 아침대신으로도 한다.

요즘은 렌지에 익히고 난뒤, 후라이팬에 버터를 넣고 風味를 가한뒤, 꿀에다 버므려 먹기도 하는데,,

건강식이라고 나름대로 인식하고 즐긴다. ^^   

 

 

 

 

얼마전 TV에서 유명한 여자  탈렌트가

Kyoto의 오까시 점방이 만드는,

 연근의 녹말을 이용한 과자를 좋아한다면서

방송에서 시식을 하길래, 

 

한번 어떤 맛인지 사보았다.

심리란 참 이상한게, 요리방송을 보면

그 요리가 먹고 싶어져 이튿날 만들기도 한다.

 

 

和久傳의 西湖 연근과자 ←홈페지

 

좋아하는 유베시 란 과자와 멍게 말린것.

센다이의  오미야게,  牛タン쟈-키로 Tea time도 하고,

요즘 화제중에 있는 방사능에 관한 책도 조금 들쳐보기도 하고,,

 

PM 5시에는  4ch 住人十色란 방송과

오후 6시의 6ch, 人生의 楽園이란 방송을 즐겨보며

 멋있고, 유효한 주택공간에 대한 동경과,

남들이 보내는 노후생활을 엿보며,

소소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느끼기도 하고,

나자신의 노후생활도 생각해 보며, 

따뜻한 아랫목을 차지하고,

지금은

현재에 만족할수 있도록

마음 비우기, 욕심버리기,,훈련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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