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謹賀新年、迎春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2. 1. 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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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첫날입니다.

새해 첫날 새벽까지 TV를 보다가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우편 배달원의 분주하게 이집저집 연하장 투함소리에 잠을 깨었습니다.

기다렸던 연하장입니다. 

신년 첫날에 연하장을 읽는 재미도 솔솔 합니다.

자신의 근황을 알려오는 사람

또 저에게 격려의 코멘트를 적어 보내주는 친구,

올해도 서로 잘 지내자는 정다운 인사를 주시는 지인들.

저도 물론이지만,

오랫동안 소식이 없이 지내던 사람들도

이 연하장으로 인해  교류의 끄나풀이 이어지고 있으니까요.

 생각해 보면 참으로 좋은 매체입니다.

요즘세상, 인터넷으로 재미있는 움직이는 연하장도 받곤 하지만요.

 

 

 

 

 

 

현관 입구는 친구로 부터 받은 남천입니다.

 장식하라고 자기 정원에서 꺽어 주었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저는 집에 있는 万両을 꺽고 、꽃집에서 구입한 千両、하보탄,국화 등으로

간단하게 장식을 했습니다.

많이 꽂으면 좋은줄 알고,만료도 꽂았으나,

많다고 다 좋은게 아니것 같습니다.

뭐든지 적당한 발란스가 필요 ...

 

 

 

아침은 간단하게 일본 조우니雑煮로 했습니다.

내일은 떡국으로 ....

오후에는 후꾸부크로福袋를 사러 가까운 쇼핑센터에 갑니다.

저의 작은 즐거움중의 하나 입니다. ㅎ

 

 

 

 

 

올 한해는 건강지키며,

포지티브한 사고로  주위의 사람들과 정답게 이웃사촌으로, 

또 公私 열심히 정진 할려고 합니다.

 

소원 하시는 모든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지기 바라며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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