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인가? 크레임인가 ? ^^;;

7월 2일 토요일은

한국에서 손님이 오셔서, 일부러 오사카시내까지 나가서,저녁식사을 같이 했다.

일요일은 오전중 내내 가사일을 하는라. 휴대폰 전화에 전화가 온걸 알지못했다.

토, 일요일에 회사일로 긴급연락이 온다던지는 극히 드믈기 때문에

휴대폰으로 전화걸려오는것을  신경을 별로 안쓴게 사건의 발단이 된거다.

더군다나, 매너모드로 해 놓아 소리가 안나게 해둔게 실수였다.

 

월요일날, 오전중은 은행일로 시간을 다보내었다.(혼자서 경리, 총무, 서무,무역실무 등등.. 다 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리고 오후 2시 부터는 미야꼬 호텔 coffee shop에서 지방에서 온 k씨와  T씨. 사장님. 한국에서 오신 손님, 나.

이렇게 , 앞으로 만들게 될 회사의 사업계획서작성에 대하여, 해외로부터 자금투자의 지분율등, 

총자본금문제,, 무엇보다도 가장중요한 핵심기계부품의 조달문제등의 의논으로 오후가 다지나 가고,

밤늦게 집에와 메일을 체크해보니, 아래와 같은 메일이 와 있었다..

 

이야기는 . 이노우에 (일본에서 사용하는 통명입니다) 당신이 자치회 역원회의 회계감사역으로 네 직무수행을 못했다.

(이건은 방범등이 낮에도 불이 켜져있어 주민에게서 투서가 있었는데, 고장이 아닌지. 확인 하고 전기상에 연락하여 고치는일.

회계감사역는 할일이 별로 없기에 잡일들을 거듭니다.)

현재, 일본에서는 전기절약이 시행되고 있고 전 국민이 절약에 힘쓰고 있습니다..

 

대신 회장인 내가 대신 처리을 했는데, 일요일, 월요일 아침, 당신에게 전화을 했는데,

통 연락이 안되니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 ? 이 이야기입니다.

앞으로도 연락취할일이 있을것이므로 ,다시한번 연락방법을 아르켜 다오...이 이야깁니다.

당신은 언제 집에 있느냐 ? (언제 연락을 하면 연락이 닿느냐? )

일중의 연락처와 휴대폰 전화번호도 가르켜 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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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회신을 했습니다.

회장님

제 불찰입니다. 제 대신 처리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앞으로는 자치회에서 연락이 오는것을 염두에 두고 신경쓰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니는  본사 전화번호.

일주일에 3번가는 오사카 사무실 전화 번호, 

휴대폰 번호, 휴대폰 메일, 

집 전화..등,, 정보는 모두 알려주었습니다. (명부에 집전화, 휴대폰전화번호는 기재되어 있습니다. )

메일 보내고 나니, 힘빠집니다.

 

다음주 토요일 밤 8시에 역원회입니다..

자치회회장님은 전 FUJI은행 높은사람으로 정년퇴직하여.지금도 일본에서 유명한 회사에 근무중이며

市와 교섭등의 일이 있을 경우, 회사을 쉴경우도 있는 모양입니다. 

바쁠땐. 이 자치회을 위하여  부인도 같이 도우고 있습니다.

주민들이 저보고 한결같이 역원이 되어서 힘들겠어요...라는 의미가. 이제 실감이 납니다...ㅉㅉ

 

시간이 지나. 내년 4월이 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 

 

 

 

 

 

 

井上様

　　昨日から何回かお電話差し上げましたが連絡がつかず
　メールさせて頂きます。

１．昨日１２班の濱口班長様から下記の電話あり

　（１）１２班の疋田さんの前の防犯灯が昼間でもついたまま
　　　という　投書が有りました。
　（２）　どうしたらいいですか？

２．役員の防犯灯関係担当は井上様ですが、会長の方から井上様に連絡
　　しておきますと回答
　　　　　→昨日夕方と本日朝現場確認し、当該防犯灯がついたままの事を
　　　　　　　確認しました。

３．しかしながら井上様と昨日、本日朝と連絡がつかず、小生の
　方からKBC電化社長に連絡し、状況をチェックし、もしセンサーが
　故障なら直すように依頼しておきました。

　　今後のことも有りますので、井上様への連絡方法を再度
　　教えて頂きませんか？
　　　（何時ごろ在宅？日中の連絡方法？携帯電話番号？）

　　次回役員会で、小生の会社番号、携帯番号などを含め
　役員の皆様の連絡方法を再協議したいと思っています。
　　（小生も日中は会社勤務ですし・・・・）

　　　　　　　　　　　　　　　　　　　　　　自治会