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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여행, 4월 26일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11. 5. 9.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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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아침 7시 55분출발의 오사카의 이따미 공항에서  동경의 나리타공항으로.

그리고 나리타 공항에서 논스톱으로 뉴욕까지가는 ANA을 이용했습니다.

비행기을 13시간정도 타는 일이 엄두가 안났으나, 출발전날 까지 회사일이었던지라,

피로가 밀려와, 영화을 보다가는 자고, 기내식 2번 먹고 그럭저럭 하니 뉴욕의 JFK공항에 도착.

트랩이 고장이나서, 고치느라고 시간이 지연되어, 결국 고치지 못하여 다른 번호의 장소로 비행기가 이동하여 해결,

 

입국수속하는데도 우째그리 느린지,,굉장히 많이 기다렸습니다.

우리차례가 되어,입국수속 절차에 담당관이 무슨 회사에 다니느냐?고 물었습니다.

영어도 짧은데,잘못대답해, 독방으로 불려갈까 싶어 영업종목을 말하지 않고 ,

일본회사에 다닌다고만 이야기 하고 관광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라버니 집 주소을 적어놓았기에, 크게 탈은 없겠지..라고 맘속으론 어느정도 안심..

오라버니가 사는 Scarsdale은 일본으로 치자면, 동경의 田園調布、관서지방에서는 芦屋정도 될까요..

住民의대부분이 白人이며, 全米에서도 有名한 高級住宅地 라고 합니다.

 

12시 45분착예정이 아주 늦어져, 출구에서는, 나이든 오라버니가 월케언니와 함께

걱정스럽게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시나 무슨일이 있어, 못나오고 있나 ? 하고 말입니다.

오라버니는 1월에 수술을 3번이나 받은 몸으로 이제 겨우 회복된 상태였습니다.

 

집으로 가는도중에 킌즈의 어느 한국수퍼마켓에 들러 식료품을 구입했습니다.

수퍼마켓내에는 한국식료품과 재료가 너무나 풍부하게 없는게 없을정도로..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전부 한국말이 오가고 합니다.

마치 한국에 있는것 처럼..실감이 안나요..영어못해도 충분히 살수있을것 같은 느낌...ㅎ

월케언니는 이것저것  한국수퍼마켓을 2군데나 들러 식사준비재료조달을 했습니다.

그리고 [금강산]이란 한국 식당에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저는 비빔냉면 , 딸은 국밥, 웥케언니는 전주비빔밥. 이 비빔밥이 꽤 맛이 있었습니다.

그후,우리끼리 이곳에 다시한번 가고 싶었으나,길을 몰라 못갔습니다.. 

 

딸은 말이 안통하여, 미리 잠자리에 들고,

저와 오라버니는 늦게 까지,한국의 친척이야기. 오라버니가족이야기등으로 이야기의 꽃을 피웠습니다.

                                                                                           

    

    27일 아침, 침실에서 내려다본 바깥풍경.

아침에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에 잠이 깼습니다.

이 상황은 저희집과도 같은 분위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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