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9일, 토요일..
어느새 여기저기에 벚꽃이 활짝 피기 시작했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나라현 우다시에 있는 유명한 마타베에 벚꽃을 보러 나섰습니다.
수령이 300년 된다고 합니다.
올해는 동일본 지진으로 하여 night up은 중지 하였다고 합니다.
아쉽게도 제가 간날은 아직 꽃이 활짝피지 않았더군요.
휴대폰으로 찍었습니다.
사진은 Web사이트에서 가지고 왔습니다.)
날씨가 의외로 싸늘했습니다.
부근에 온천이 있었습니다만, 오히려 감기들까봐 들어가지 않고,
고민가 지정보존구역에 가서 산책을 했습니다.
깨꿋하게 정리된 약 7m정도 되는 거리 양옆으로 100년 혹은 더 넘는 고민가가 있는데.
현재도 생활을 , 혹은 갤러리들을 하고 있었습니다.
도중에 어느 점방에서 , 80세의 할머니가 손수만든 手毬을 구입했습니다.
아름다운 색갈의 絲로 무늬을 낸 Ball .球 입니다.
이 분은 무엇을 생각하며 이 예쁜 공을 만드셨을까 ?
이 공과 인연이 있는 사람의 행복을 기원하며 만드셨을까 ?
보이지 않는 思い에 저 나름대로 즐거워하며,
꽃바람스치는 아름다운 시골의 한적함을 만끽했습니다..
욕심을 내어 온김에, 무로우 지 ; 室生 寺까지 갔습니다..
시간이 늦어 입장은 할수가 없었고, 절 주변의 각종 점방들도 문을 닫아 ,
너무나도 조용하고 , 절 입구까지 가서 기웃거렸더니, 싸이렌이 울려
깜짝놀라 되돌아 나왔습니다만,,,
옛날,,,,,女人禁制였던 高野山과는 반대로
女性들의 参拝도 허락하였으므로 女人高野라고 불리워 졌다는 室生寺입니다.
石楠花로 유명한 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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