高野山과 龍神温泉

 

여름 휴가인 8월 12일에, 와카야마현의 류진온천에 갔습니다..

오사카에서 좀 멉니다만, 오봉 야스미라, 고속도로가 엄청 밀립니다.

중간에 접촉사고라도 일어나면 ,, 더욱더 길이 맵킵니다...ㅉ

 

5월 연휴엔 회사에서 당일치기로 갔다가 도로상에 사고 가 있었고, car 나비도 없고, 운전하는사람이 길을 몰라서,

가는데만 한 7시간 걸린뎁니다...후우~~~~^^;;;

오사카로 돌아오는 길도 한 4시간 걸렸읍니다.

결과적으로 온천 약 1시간에 왕복 11시간 걸린 류진 온천이었습니다.

도중에 고야 류진 스카이 라인이라는 길이 있었는데,, 아마 낮에 보았으면 아주 좋은 경치 일꺼라는 느낌에

나중에 인터넷으로 검색을 해보니, 아니나 다를까, 멋진 경관의 도로 였습니다.

 

이번엔 만전의 준비를 하고

G WORKS의 목재 가구도 천천히 보고 싶었기에, 여관도 예약을 했습니다.

 

고야산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이 붉은 탑이 고야산의 상징 같은 ~~  ^^

 

 

 

 

 

 

 

 和과자 점

 

 

 

 

 

 

 

高野龍神스카이라인 의 어느 휴계소 에서,,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ㅎ

(護摩壇山) 고마 단잔 휴게소..

 

 

드디어, RYUJIN 온천에 도착,

유형문화재로 지정된 여관.. 

 

 

 

저녁 상

 

 

 아침상,,그룻이 아기자기 했어요..

아침부터 2그릇 먹었습니다...식욕이...^^;;;

살 빼기는 글렀습니다..

 

 

 여관 현관안

 

 

 

이방은 옛날 높은사람이 머물렀다는 이야기...

오른쪽에 방이 있는데, 한단 낮게 되어 있습니다.

신하가 대기 하고 있는 방 정도가 되겠지요...ㅎ

 

 

 

 

 

이튿날, 10시에 체크 아웃인데, 여관에서 점심 도시락을 준비해 주었습니다.

참~~!  체크인을 해 방에 있으면, kimono입은 여 주인이 

방마다 인사를 하러 오는거에요. ^^

아주 정중하게 ....

그리고 본관은 문화재로 등록이 되어 있어,

어린애들 동반은 숙박할수가 없고

신관으로 방 배정이 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