奈良 쯔키가세 매화 축제 /月ヶ瀬 梅まつり

나라 / 쯔키가세 무라

 

나라에 매화로 유명한 쯔키가세 무라 에 갔습니다.

한 만그루가 심겨져 있다고 하는데 아직 피지않은 곳도 있고 ,

강 기슭을 따라 쫘~~악 피어있어서 군데 군데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더군요.

나라에 또 이런 곳이 있는줄 몰랐네요.

이런 계곡에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들어, 여러군데의  점방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이 지역에서 재배되는 특산물,주로 매실로 만든 우메보시와 버섯, 그리고 차 재배 농가가 많은 모양.

 

 

 

 

 이 산의 길로 올라가면 온천이 나옵니다.

감기가 아직 다 낫지 않았기에 문앞까지 갔다가 , 매점에서 농산물만 사고 왔습니다만..

 

 

 

 오른쪽 길에 보이는 하얀점은 자동차 입니다.

계곡사이로 흐르는 강을 따라 매화가 피어 있습니다.

 

 

 

이 사진의 오른쪽에 매점이 있는데, 버섯과 쑥떡을 꾸워서 파는데, 줄이 엄청 길게 서 있었습니다.  

맛이 어떤가 싶어 ,줄서서 버섯과 쑥떡을 샀습니다.

바람부는 노점의 벤치에서  맛있게 먹고, 사람구경도 하고,,,ㅎ  

 

호지차와 녹차,시골 센베이, 말린 감 , 아카가부 김치, 우메보시등을 샀습니다.

 

 

 

 

많은  농가가 매화묘목을 팔고 있습니다. 

 

 

 

 어느 매화 묘목농가의 정원에 있는

 만사꾸 라는 나무와 타치바나 라는 나무

 

 

 Mansaku(좀 드물게 보는 나무라 올립니다.)

 

 

 

 쯔키가세 온천 광장에 있는 매화..

참 멋떨어집니다..^^*

 

 

 한 2시간 반 정도 쯔키가세에서 여기저기 구경하다가

나라시로 돌아가는 도중에 폭포라는데를 들림.

저녁 5시가 가까워 오니 바람이 차갑습니다.

아직 완전히 낫지 않은 감기가 도지까

겁이 좀 납니다.ㅎ

 

 

 

 

奈良　二月堂水取り . 오후 7시 부터 7시 30분 까지 미즈토리 행사를 합니다.

미리 저녁을 먹고 회장으로 가니, 많이 모인 인원에 깜짝 놀랬습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