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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詣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08. 1. 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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初詣

친구가 하쯔모우데를 가고 싶다고 하길래 이왕이면

나라奈良로 가자고 권유를  했다..

간김에  

타카바타께*高畑*도 가보고 싶었다.

그곳에서는 春日大社도 가깝고 ,

이전 일하던 현장과도 가깝다 .

한1년 나라에서 일하면서 더욱더 친근감이 더해진것 같다..

간단명료하게 나는 奈良를 좋아한다는 이야기...^^*

 

 

아마 내기억으론 4월이 되면 이 사슴의 뿔 깍는것을 볼수 있다. 

 

 

 

 

 

 

작년에 가지고간 가내안전 기원의 화살대 같은 것을 올해 이곳으로 가지고 온다.

그리고 처분 하는것 같음.

 

 

경내에는 사람으로 북적거리고,,,... 

 

하늘을 한번 올려다 보았다..

1월정초의 하늘 ,,시간은 아마 3시가 넘었을까 ?   

 

 

 

 

 이곳은 사진가들이 많이 찰영하는 부분...

 

5월엔 보라색의 藤꽃이 만발하는 장소.. 

 

각자 기원하는 것들을 적어 신에게 부탁~~!

 

돌아오는길은 浮身堂로 접어들었다...

오리가 무리를 지어 유유히 헤엄치고 있었으나, 저물어 가는 해살속에 춥고 쓸쓸해 보이는,,

 

 

 

 

 

 

 

바람이 많이 싸늘해져셔 몸을 따뜻하게 할 장소가 필요했다..

배도 출출하고 해서 이른 저녁을 간단하게 먹고,

나라마치 부근의

아마 일본에서 최고 오래된 상점가라고 들은적이 있는듯한 상점가를 기웃 거렸다..

*틀렸으면 미안합니다 ~~ㅎ*

골동품상에서 조그만 文鎭 를 샀다..

서예도 오래전에 손을 놓은 상태지만,,,테레비에서 初書를 하는것을 보면

初春나 희망이란 글자를 한번 적어보고도 싶은,  행동이 같이 하지 못할, 마음만,,

 

그날 구입한것

신춘판매로 정가의 반값에 산 카시오의 알람시계.

備前燒의 독꾸리와 술잔,,올해는 술을 조금 배울라 합니다..

文鎭, 직경 약 20센치의 和風접시한장.

2008년 신년기념으로..

올한해도 건강하게 지낼수 있도록,,,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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