京都 호-곤인, 단풍 2

 

사가노의 죽림  

 

어느절의 경내에서 바라본 하늘,,,

 

 

 

 

 

化野念佛寺를 내려오면서,,

이곳은 친척이 없는사람이나, 이름모를 영혼을 供養하기위해 비석이랄까 ? 작은불상이 즐비하게 있는곳

설명이 맞는지 모르겟는데,,

하여튼

몇년전에 친구들이랑 같이 갔을때  친구중의 한명이 뭔가를 느낀다고 빨리 나가자 해서 금방

퇴장한곳....그 뭔가가 뭔지를 모르지만,,

그냥 그 기억들이 남아 있어 들어가지 않고 문밖에서 되돌아 나왔음 ,,, 

 

 

淸凉寺까지 도착했음

 5시가 되기까지  이곳에서 조금 휴식을 ~~  

 

寺內에 있는 *아부리 야끼*로 유명한 점방에서 초저녁의 싸늘한 바람을 피했음.

겨우, 입고간 옷이 잘입고 왔다고 느낀 날씨..

아마자께와 *甘酒*손가락 두마디 정도크기의 얇은 모찌를 가볍게 구운 것을,

맛있게 먹으며 휴식을 취했다.

 

그런데 사진이, 밤에는 야간 촬영, 발광억제로 사진을 찍었는데, 셔트속도가 느려 흔들리게나오는 사진이 많았음 ,,ㅠ   

 

오늘의 목적지인 호고인 ,,,

낮에 마이꼬상이 서 있던 그 부근에서부터 입장권사는 매표소까지 긴~~~~줄이 ,,,

엄청난 사람,,!

다행히 우리팀은 전차표*200엔*와 입장료*600엔*가 셋트로 된 티켓을  700엔에 구입하였기에 너무 기분좋게 마음속으로 룰루랄라 기분으로 ,길게 줄선 사람을 뒤로 하고 들어갔어요,,Lucky !

성질급한 나에겐 정말 다행~~~, 추운데 줄서서 들어갈려면 30분은 충분히 걸림,,아마도 ~~ 

 

 

 

 

 

 

 

 

 

 

환상적인 Light up ~~, 이곳은 의외로 정원이 작아서 2번이나 돌았습니다..

밤이 되니까 춥고 배고프고 하니 집이 그리워 집니다.....ㅎ

 

 

 

가을도 그 나름대로 조촐하게 즐기고, 또 추운겨울도 기다립니다..

아마 그날 걸은것은 9 Km 넘지 않았을까 싶은데,,,,

오랜만에 몸에 좋은 운동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