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 꽃을 찾아서,

오랜만에 野과 꽃을 찾아서 드라이브를 하기로 마음먹고

길을 나섰습니다..

 

공교롭게도 비님이 오십니다....

먼저 수령이 꽤 오래된 은행나무를 찾았습니다..

인적이 드문 곳에 떠~억 버티고 있었습니다...

주위는 너무 조용하고 비는 오고,

낡은 신사의 건물사이로 이름모를 식물의 큰잎이 움직이길래,,

가슴이 섬찍했습니다...

 

 

 

 오랜 세월을 묵묵히 지켜온 은행나무,,,

이 신사는 이나무가 神木으로 되어 있었음

 

6월의 푸르름이 저 잔디속에서 마지막을 장식하고 있었다.  

7월이 본격적인 더위와 같이 닥아 오겠지요,,,,,

 

 京都 ,

 

 일본의 회식요리 메뉴 (건강상 쿄또의 야채위주의 메뉴를 선택) 

블로그 친구분인 뉴요커님께서 일본의 정식에 대해 물으셨길래,,,

사진을 올려봅니다..^^*

 

 先附（翡翠冬瓜、柚子帆立、順才オクラ）

 

 造り（鯛、鮪、眞蛸）도미, 마구로 , 문어

 

은어 꾸이

 

 加茂茄子料理(쿄또의 야채로 가지의 일종,카모나수 라고 함 )

 

 天麩羅

 

 丹波黑豆우동（검은콩으로 유명한 탄바지방의 콩）

 

 玉蜀黍、白子、炊込みご飯　

香物（漬物）

 

季節의 果物 

 

 

 旅行의案內 팜프렛

京都 카메오카의 도라지마을

 

 논의 푸른이삭?

 

지역활성화를 위해 도라지로 관광객을 유치 하는것 같았음

부근은 湯의 花 溫泉鄕으로, 많은 온천이 있고

입욕만 하는데는 600엥정도로 할수 있음

 

 

 

 

 

 

 

 

 보라색의 예쁜도라지가 여기저기 만발하여 있었습니다..

전부 한 3000평 정도 ?

 

 

 

이곳은 오쿠京都라고 하는데,,쿄또에서 더 깊숙이 들어간 곳이란 뜻 같습니다..

아직 자연이 많이 남아있고 전원적인 곳으로,

이곳으로 가는도중에 오사카로 부터 꾸불꾸불 숲속길을 달려 가야합니다. 

이곳이 일본이거나 한국이거나, 자연속에서는 잠시 타국이란것도 잊게 합니다..

그냥, 자연과 어울려, 그속에서 휴식과, 새로운 에네르기를 얻습니다..

내일 부터 시작되는 한주를 활기차게 즐겁게 엮어 가고자 합니다.

이곳에 오시는 여러분들도 좋은 한주를 맞이 하시기를 빕니다..^^*

    

 

(드라이브나,　당일여행에  가볍게 들수 있는 

여름철 가방을 하나 구입했습니다..

비싸지도 않고 많이 들어가고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