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연습 & hair cut
신년부터 산록공원의 수요일 테니스클럽에 나가기로 약속을 했는데 1월은 병치레와 손주 돌봐주기로 못 갔고 오늘도 왼쪽코가 막히는 증세가 있으나 날씨가 봄날씨 같아서 참가할 예정으로 8시 40분에 집을 나섰다 회원은 5명 시합과 시합사이에 테니스 잘하시는 분이 나를 가르쳐 주셨다 잘 치면 재미있는 스포츠인데, 워낙 내가 운동신경이 둔해서 ,,,,벤치에 앉아 시합을 보고 있는데 더울 정도로 좋은 햇살이었다 11시에 테니스가 끝나고 집에 돌아와 어제저녁에 먹고 남았던 스키야끼를 먹고 동대판시에 있는 헤어살롱에 갈 준비를 했다 어제 밸런타인데이의 작은 쵸코렛캔과 신사용 양말을 남편에게 건네주었다 캔이 예뻐서 수예실이나 小物를 넣어 둘까 싶다 ^^미장원에서 오늘은 살롱메니져와 커트를 하면서 수다를 계속 떨었다 병치..
Slow Life
2024. 2. 14. 1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