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3일 수요일 처음으로 코스토코를 가다
딸아이가 코스토코의 에그젝티브회원에서 일반회원으로 바꾸고 잔액을 돌려받고 싶다고 해서 갔다 왔다 이전에는 코스트코는 집에서 고속도로로 한 시간 이상 가야 하는 곳에 있었는데 올 4월에 집에서 가까운 데가 생겼다 나는 이곳을 오늘 처음 가본다 바로 옆에는 아웃렛이 있다 코스트코 입구 쪽에 보석도 팔고 있어서 놀랬다이곳은 현금 아니면 마스터카드만 지불이 가능하다고 했다 크리스마스용 화분도 팔고 있었고 스포티한 옷도 있었고 고기류 생선류도 전부 큰 팩 사이즈였다 시간이 없어서 필요한 것만 조금 구입하고 다 못돌아 보았다 CJ의 찌짐도 팔고 있어서 반가웠다 육개장 라면이 있어서 사고 돼지고기 요구르트글루텐프리의 치즈 들어간 빵과 우유, 버터, 토르티야, 신데렐라인형을 유이용으로 구입 곧 5개월이 되는 손녀 사야..
Slow Life
2023. 12. 13. 22: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