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없는 일상에 감사하며
2월 21일 수요일 아침부터 비가와서 테니스교실은 중지 였다 아침을 준비 할려고 하니 남편이 西山荘빵집에서 아침을 먹자고 해서 따라 나섰다 아침 8시 40분 맛있는 빵집이라서 끊일새 없이 손님이 드나든다 빵을 좋아 하는 사람이 이렇게 많다니 ,,,, 이왕 나온김에 나라시 동부에 있는 타와라의 차농가에 놀러 가기로 했다주인 할아버지가 다리를 다쳐서 오랫동안 병원에 입원했다가 1월에 퇴원하시고 지금은 리하비리를 하신다고 들었다 이 빵집의 식빵큰것을 선물로 구입했다 나라시에서 동쪽으로 산를 하나 넘어 가는데 자욱이 안개가 끼어 그 아름다움이 환상적이었다 올해 들어 처음 방문하는 차농가 현관 응접실에서 차를 대접 받고 선물로 큐슈의 맛있는 쇼코라케익과 티팩의 녹차를 선물로 받았다 83세의 女将상을 모시고 가까운..
Slow Life
2024. 2. 20.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