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로 가다 ~~①
2008.11.11 by nadeshiko 清
연세드신 엄마는 기어코 내가 서울로 올라가는것을 보고 구미로 가시겠다고 했다. 예전엔 헤어질때 눈물 짓던 일들도 이젠 헤어짐에 많이 익숙해져 다음달 만나는사람처럼 안녕~~, 이라고 가볍게 손흔들고 개찰구쪽으로 난 들어갔다. 혼자서 기차를 타고 가는 엄마마음을 헤아려 보았다.. 아버지가 돌..
風景写真,小旅行 2008. 11. 11. 2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