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 속에 양재교실
화요일 양재교실이 奈良市内쇼핑몰 미-나-라에서 10시부터 수예점에서 있는데 일본열도에 비로 인해 교통기관이 운행정지를 하는 곳도 있을 정도로 비가 내렸다 나도 이곳에 오는 고속도로 같은 도로의 물이 너무 많이 고여 있는 곳을 통과하다가 일순간 위험을 느꼈다 또 반대편 차선에서 차가 지나가면서 水飛沫이/ 미즈시부끼/ 튕긴 물이 후론트가라스에 부딪혀 잠깐 앞이 안 보이는 순간도 있었다 10시에 문을 열기에 5분정도 차 안에서 음악을 들으며 기다렸다 오늘 3명이 수강 예정이었는데 비로 인하여 2명은 캔슬해서 나 혼자 개인지도 가 되었고 선생님은 이런 날에 오시느라고 너무 수고 많으셨다고 연신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고 섬세하게 잘 가르쳐 주셨다 참 친절한 젊은 사람 ~~블라우스가 3번 교실에 가서도 完成시키지 못..
Slow Life
2024. 6. 18.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