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12

10月30日月曜日 和歌山旅行①

※ 주의 =사진과 설명이 많습니다 내 생일 축하로 와카야마현의 고야산과 카츠우라의 勝浦 우라시마 온천에 가기로 했다 먼저 집에서 8시 출발해 10시경 와카야마의 紀ノ川道の駅/미찌노에끼에서 쇼핑 주로 야채와 감, 김, 검은콩, 곶감과 귤을 구입 이번 여행은 紀伊半島을 거의 돌다시피 했다 (와카야마현,奈良県、三重県3ヶ所)일박이일 약 550킬로를 자동차로 달리고미찌노에끼를 6군데 들렀다 코야산은 12시 좀 넘어 도착 고야산 https://kr.visitwakayama.jp/destinations/koyasan/ 고야산 - 와카야마 공식 여행 가이드 kr.visitwakayama.jp 紅葉🍁평일이라 사람도 적었고 외국인이 많았다아직 단풍이 많이 물들지 않았다 이 날따라 날씨가 너무 좋았다 딸아이는 내년을 위해 ..

Slow Life 2023.11.02

가을꽃

어제 슈퍼마켓에서 작은 꽃을 두 개 사 왔다 오늘은 쓰레기 버리는 날로 쓰레기를 버리고 대문으로 올라가는 곳에 핀 코스모스를 보니 잘 커가고 있다씨를 받아서 내년에 뿌려 봐야지 카랑코에를 구입해서 심었다겨울에는 서리가 맞지 않는 곳이나 실내에 놓으려고 작은 화분에 심었다 씨를 뿌려서 난 나무인데 이름을 모르겠다 잎이 한쪽 방향으로 털 같은 가시가 나 있다 꽃을 피우는지 궁금하다 쟈카란다의 화분을 더 큰 것으로 갈아 주었다 나무도 똑바로 자라날 수 있게 지지대로 고정시켰다 꽃은 보라색이며 거목에 핀 꽃은 환상적으로 아름답다 오래전 여행으로 간 규슈 미야자키의 日南市에서 보고 구입했다 ジャカランダを楽しむ(宮崎市~日南市) www.kanko-miyazaki.jp 장미 이 가을에 꽃을 피워주니 꽃이 없는 정원에 ..

Slow Life 2023.11.02

유이의 소풍

24일 화요일 손녀 유이의 보육소에서 가는 첫 소풍 아침 일찍부터 딸아이로부터 SOS🆘7시 반에 딸애 집으로 가서 애들 봐주고 유이와 슈타를 보육소에 데려다주고 나서 아침은 크라브본에서 모닝을 했다 딸아이가 난생처음 만든 도시락 아침부터 수고했어요 ^^ 딸! 카페에서 파는 귀걸이를 딸애가 사 주었다 30일 여행 갈 때 하고 가라고..,-^^知的障害者가 만든 것이다 이 카페도 장애자가 활동하는 장소이다 모닝세트 600엔 순해서 키우기 쉬운 사야 쨩 내일 먹을 크로왓상과 빵을 구입 집의 안젤라 장미가 또 피기 시작했다 따뜻한 햇살의 청명한 날씨이다 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네

Slow Life 2023.10.24

10月15日 주일날

대문으로 올라가는 계단의 화분에 코스모스가 예쁘게 피었다대문 담장옆의 금목서가 꽃을 많이 피워 향기가 그윽하다 교회예배 후 점심을 먹고 백화점에 갔다가 催事매장에서 액세서리를 하나 샀다 나 자신에게 생일선물로 ,, 비싼 것도 아닌데 형식상 보증서를 만들어 주었다 그리고 원예용 흙과 츄립구근을 사러 コーナン코난 에 들러 볼일보고 식재료를 사러 바로 옆건물의 코프 coop에 갔는데 꽃집에서 胡蝶蘭뿌리를 180엔에 팔기에 사보았다꽃 피우기가 어려운데 어떻게 될지 즐거움이다 내년봄에 꽃이 필 것을 고대하며츄립구근을 조금 심었다胡蝶蘭은 잎이 3개 이상이 되면 꽃을 피운다는데 왼쪽은 파손되고 하나 밖에 뿐이네 꽃집에서 나보다 연세가 많은 부인이 어드바이스 해 주셨다자기도 오랫동안 가데닝을 해 왔으나 이제 나이가 들..

Slow Life 2023.10.17

お彼岸万燈会 宝山寺

9월 23일 秋分の日、이꼬마 市의 유명한 절 호우쟌지에서 宝山寺/ 등불을 키는 이벤트가 있었다 이곳에 갈 예정으로 16시에 집을 나와 산 위의 古民家邸宅에 사시는 할머니 집이 들렀다가 절의 이벤트에 참가예정이다 호우쟌지 宝山寺도 산 위에 위치하고 있으나 이곳보다 더 산 위에 위치하고 있는 94세의 할머니 집 15년 전만 해도 이 산속의 주거지에 동경을 했었다 가는 도중에 백화점에 들러 和菓子를 조금 구입하여 이전에 부탁받은 톱과 함께 드렸다 오랜만에 만난 할머니는 “감기를 4개월 정도 앓아 몸이 많이 약해졌다”며 다음에 올 땐 이 세상에 없을지도 모른다고 우스개 소리를 하셨는데 웃을 수가 없었다어두워지기 전에 갈대와 풀꽃을 꺾어 가지고 가라고 해서 얻었다 치도리소우 千鳥草와 菖蒲의 씨가 달린 것 등 을 ..

Slow Life 2023.09.23

어떤지 부끄럽네 ~~

뜨개질 선생님으로부터 라인이 LINE 왔다 12월의 스케쥴을 알려주며 여름에 뜨던 작품(쉐터를 작품이라고 하시네) 를 완성 했느냐고 ?? 8월에 친정에 가서 10월에 돌아와 시절은 가을에 접어 들었고 또 수예가방을 밀쳐 놓고 만지지도 않았으니 그냥 그대로 였는데 ,,,, 가만히 생각하니 참 부끄럽다 선생님은 즉각즉각 하던 일을 완성시키는 분이라 이 느려터진 나를 보면 한심하겠다 싶다 라인 연락을 받고 짜던것울 꺼내 보니 정말 조금만 더 뜨면 완성이라 11월30일 수강일에 가서 완성 시키겠다고 연락을 드렸다 앞으로도 짜야 할 과제가 2개나 있다 숄은 색깔이 생각했던것과 달라 또 망설인다 ^^;; 노안에 시간과 공을 드려 짜기에 마음에 들지 않은 색으로 짜면 결국은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경우가 있기에 ,,, ..

奈良県暮らし 2022.11.19

수요일 山麓公園銭湯

장미를 꽤 구입했는데 거금을?주고 산 장미는 다 죽고 나머지는 다 시원찮다 한 그루는 햇볕이 잘 드는 친구 집에 주었다 피에르 드 롱사르 인데 꽃이 참 예쁘다 장미가 오늘 딱 한송이만 피워 눈길을 끌게 했다 이것으로도 만족해야지 그러다 보면 더 많이 꽃 피울 때도 있겠지 더 꽃 피울 수 있게 연구해봐야지 흙도 비싼 장미 전용의 것을 사용했는데도 정말 의문이다 오늘은 산록 공원의 목욕탕을 이용하기로 했다 바블바스가 집의 욕조보다 쾌적하고 노천탕도 사우나도 있어 간다 (사우나는 좁은 공간이라 코로나 이후 사용하지 않는다 ) 주차장으로 가는 도중에 가로수가 아름다워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걸었다 오후 4시의 목욕탕은 한적했고 아는 분에게만 가볍게 목례를 했다 5시가 넘으니 어둑어둑해 지려한다 17일 목요일 2..

奈良県暮らし 2022.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