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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30日月曜日 和歌山旅行①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3. 11. 2.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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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사진과 설명이 많습니다

내 생일 축하로 와카야마현의 고야산과 카츠우라의 勝浦 우라시마 온천에 가기로 했다
먼저 집에서 8시 출발해 10시경 와카야마의 紀ノ川道の駅/미찌노에끼에서 쇼핑
주로 야채와 감, 김, 검은콩, 곶감과 귤을 구입

이번 여행은 紀伊半島을 거의 돌다시피 했다 (와카야마현,奈良県、三重県3ヶ所)

일박이일

약 550킬로를 자동차로 달리고

미찌노에끼를 6군데 들렀다

코야산은 12시 좀 넘어 도착

고야산

https://kr.visitwakayama.jp/destinations/koyasan/

고야산 - 와카야마 공식 여행 가이드

kr.visitwakayama.jp


紅葉🍁

평일이라 사람도 적었고 외국인이 많았다

아직 단풍이 많이 물들지 않았다



이 날따라 날씨가 너무 좋았다

딸아이는 내년을 위해 구입한 원피스로 御洒落하고 가라고 했으나
그런 차림은 오히려 불편해서

청바지에 스웨터차림으로 간편하게 입고 갔다



작년에도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다

그리고 곧 홋카이도 여행에 갔었다

이 얇은 코트는 오래전 제주도에서

김창숙 아웃렛에서 10만 원에 구입.

가볍고 무난해서 애용하고 있다





下 

弘法大師 空海가 중국에서 귀국할 때 수행 지를 찾기 위하여 산코쇼를 三鈷杵 던졌는데

이 소나무에 걸려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이곳에서 진언밀교를 개창했다고 함

보통 소나무잎은 2개이나

이 소나무는 3개이다

이곳은 117개의  크고 작은 절이 모여 있다

2004년에 세계유산에 등록되었다

↓ 護摩壇山

高野山에서 자동차로 약 25분 거리

전망대를 300엔 주고 올라갔다

전망대

紀伊半島가 사방으로 펼쳐진다

매점에서 梅干し를 2통 구입

귤 스므지도 샀다

아름다운 산야

護摩壇山:고마단쟌 : 紀州の屋根、護摩壇山を頂上とする龍神村の山並みは、いまだ雄大な原生林の大樹海をいにしえ人の逸話を数多く残している大自然と伝説の宝庫です。

고마단쟌에서 2시간 15분 걸려 미찌노에끼 龍神에 도착
龍神의 카페에서 믹스피자를 주문했다

의외로 美味!

류진 미찌노에끼에서 20분 달려
家具工房가 있는 道の駅 龍遊에서 수공예램프와 쪽염색 상품을 구경

수공예 가구는 가격이 비싸서 구경만 했다

이곳에서 또 2시간 반을 달려서

카쯔우라의 호텔우라시마 주차장에 도착하여 차를 주차시켜 놓고

배를 타고 호텔로 갔다

배에서 보이는 호텔 본관의 정경

해가 지기 전에 도착하고 싶었으나

저녁 전경도 괜찮네

이튿날 배를 찍은 것

배안에서

저녁식사 전에 온천

동굴온천으로 향했다

유황나트륨천이다

온천이 6개 정도 있었는데 이틀 동안 전부 制覇

동굴온천에서
달이 휘영청 밝은 달빛아래
파도가 부딪치는 무서울 정도로 큰소리를 들으며 매끄러운 온천을 만끽했다

그리고

이 온천이 유명한 이유를 알 것 같았다

1955년경, 바다의 동굴에 온천이 발견되어 아마 그 당시 굉장한 자본력으로 개발했다고 느낀다

매끄러운 온천수질과 동굴온천이 주는 매력은
한 번쯤은 와 보아도 좋은 그런 분위기 있는 곳으로 유명한 이유를 알겠다

욕탕에서 마카오에서 온 젊은 여성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공항에서 렌터카로 가족 4명이 왔다고

운전에 너무 피곤하다고 ,,

관서공항에서도 꽤 먼 거리이다

중국인 관광객이 많이 보였다

저녁은 뷔페였다

Hotel Urashima.

ホテル浦島 スマートフォン公式サイト | 大洞窟温泉忘帰洞 南紀勝浦温泉 Hotel Urashima Resort&Spa

www.hotelurashima.co.jp

이 호텔은 아주 넓어서 空調에 비용이 대단히 많이 들것 이란 느낌이 들었다

사원 교육도 철저히 되어 있고

본관 건물은 좀 오래되었으나 그 방대함에 놀랐다

신관인 산정관 山上館이 산 위에 있었다

본관에서 70미터 정도 위의 위치이다

취침 전에 한 번 더 온천에 갔다가 11경 잠들었다

웹상에서 빌려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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