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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06. 10. 13.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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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관서공항에서 부산으로 가서

 

KTX로 대구에 갔다

 

오후 5시에 아리아나 호텔에서

 

양돈관계와 중고자동차수출건에 대해

 

관계자와 상담을 하고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술이 얼큰히 취하신 상대방의 박사장님

 

가라오케를 가고 싶어 하시네

 

60이 조금 남으신 박 사장님, 저희 회장님과 죽이 맞아

 

형님 형님 하면서 가수 같이 노래도 잘 브르시고 춤도 잘 추시네

 

나는 전날도 밤새다시피 해서 피곤해 죽겟는데,,,

 

(근데, 정말 한국남성들 잘 놀고 화끈하네요)

 

일본에서 박사 학위 따기위해 공부 하고 있는 아들내미 앞에서 ~~~

 

그리곤 자기아들 을 저보고 사위삼으라고 강요 하시네 ~~ㅎㅎ

 

그날 집에 가니까 1시경 ~~

 

월케보기에 민망한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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