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비
by nadeshiko 清 2006. 10. 2. 00:28
어제는 하루 종일 가을을 재촉하는듯 비가 왔다.
오후에는 피부를 스치는 바람이 조금은 싸늘하게 느껴질 정도로,,,,
나는 아직도 이 비가 좋다.
비가 오는날의 드라이브도 좋고 차안에서 듣는 베토벤도 좋다.
조영남의 노래도 좋고,차위에 떨어지는 빗소리도 ,,,,
그리고 조금은 센치하게 될수 있는 고독과
어디에 있는지 모르는 보고싶은 이들에 대한 그리움이
비가 오는 날이면 생각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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