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현의 깊숙한 카와카미무라에 있는 온천엘 가기로 했다 칼슘탄산온천으로 욕조에 칼슘이 붙어 굳어져 볼만한 곳이어서 언젠가 한번 가고 싶었던 곳이라고 남편이 말했다 편도 3시간의 거리인데 한 시간 정도 운전해서 가니 大宇陀(오오우다 ) 미찌노에끼가 나왔다 휴식을 취할 겸 차에서 내렸다 오늘은 온천을 두 번은 들어갈 예정이었는데 임신복 같은 편한 원피스를 준비하지 않아서 이곳에서 한 장 구입했다 ㅎ 그리고 지역주민이 만든 나무로 된 오브제를 샀다
작은 다육식물을 2개 구입 빨간색이 있는 다육식물을 하나 구입해서 같이 심으면 예쁘지 싶다 사진은 당귀의 苗🌱
카와카미무라는 가는 곳마다 산림으로 가득한 곳으로 경치가 장관이었다 절벽에 글이 적혀있는데 土倉庄三郎란 사람의 업적을 기리는 글이었다 父から山林経営の手法を学び、伝統の吉野林業を集大成し、日本全国に植林の意義を広め「林業興国」を説きました。
웅대한 산속에서 나오는 물을 모아서? 댐을 만든 오오사코 댐 /크기가 아마 어마 했다 어쩌면 일본의 유명한 토야마의 쿠로베댐 富山 黒部ダム이상의 규모인지 도 모르겠다
온천은 헤이안시대부터 있었던 곳이라고 했다 옛날지도에 그 흔적이 있었다 * 平安時代는 / 794〜1192까지의 400년간을 말한다
온천입구
지면에서 약 3미터 정도 밑으로 내려간 곳에 입구가 위치
욕탕 사진은 홈페이지로부터 빌렸다
온천에 도착하니 12시 30분경이었다
온천에 들어가기 전에 먼저 점심을 먹었다 鴨釜飯、 오리솥밥 정식 1650엔
밖은 일기예보대로 비가 오기 시작했다
소학교에 들어가기 전에 참새를 오빠들이 구워서 옆에서 약간 맛을 본 적이 있는데 고소한 게 맛이 있었다는 기억이 있어 주문했는데 먹을 수가 없었다 ㅉ 700엔
온천을 한번 하고 나와서 휴게실에서 좀 쉬다가 또 한 번 더 들어가서 즐기다가 4시 반에 온천을 나왔다 온천은 5시에 문을 닫는다 맨얼굴에 눈썹과 루즈만 발랐다
집으로 돌아오는 도중에도 웅대한 자연의 모습이 매료시킨다
온천도 있는 杉の湯란 호텔 주차장에서 아이스커피를 마셨다 온천에 들어간 후이라서 인지 찬 것이 마시고 싶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