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콘서트 ~~

오랜만에 大阪池田市에서 열리는 작은 클래식콘서트에 갔다

날씨는 너무나 화창하고 初夏같은 날씨이다  
일찍가서 차를 시민홀에 주차 시켜 놓고
카레로 유명한
라이온카레집에서 점심을 먹었다

나는 와규 (和牛) 카레를 주문했다

콘서트는 2시에 연주

작곡가인 BUKO 라는 여성의 친정 아버지가
일본에서 아주 유명한 염색작가로 유럽에서도 教鞭을 하셨다고 한다
연주회장에는 그 전직 교수님의 작품이 진열되어 있었다
올 해 연세가  90세
어떻게 그림을 그린 것 같이 염색을 했는지 놀랍기만 하다

나카가와 타모쯔 씨

https://azaleanet.or.jp/pages/643/

【市立ギャラリー】中川 存染色作品展 2

1부가 끝나고 휴게중의 모습

주로 지인들이 모인 작은 콘서트 였다  
작곡가인 부꼬상의 콘서트진행도
그녀의 좋은 인품이 보여져
마음 따뜻했다
그녀는 오사카 에선 유명한 오사카 대학 출신으로
전공은 공학  
대학원은 음악관련 ~~ 프로그램을 내버려서 기억 못 하겠다 ㅎ

일본은 음악교육에 돈이 많이 들어 간다  

오랜만에 優雅な時間を過ごし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