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테니스를 치고나서 정형외과에 가서 처방전(파스)을 받고 약국에서 파스를 구입했다 리하비리를 5개월간 했다고 치료는 일단 끝이 났다 신기하게도 이 즈음이 되어 겨우겨우 브래지어를 채울 수 있게 되었다 빵집에서 간단히 맛있는 빵을 3개 구입하여 반씩 잘라 달라고 해서 둘이서 점내에서 (이트 인 ) 콘수프와 커피랑 마셨다 날씨가 화창하여 이꼬마에서 교토府의 京田辺市로 가는 抜け道의 里山의 풍경이 아주 좋아서 꼭 한번 달리고 싶었다 ( 얼마 전 나가하마의 벚꽃 보러 갈 때 친구가 자동차로 달린 길이다 ) 남편에게 가보자 하니 싫은 기색을 하면서도 운전을 해 주었다
京田辺市/ 쿄타나베시는 오챠(차) 로 유명히다 유채꽃으로 유명한 후겐지 (普賢寺)
경내의 연못
이곳은 徳川家康/ 토꾸카와 이에야스가 오사카 堺/사카이에서 오카야마로 갈때 지나간 길이라고 적혀 있다
논뚝에 달래가 무수히 자라고 있었다 조금 뜯어 왔다
다행히 차를 팔고 있는 전문점 舞妓茶점은 열려 있어 말차가 들어간 쵸코를 사면서 차를 대접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