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에 우체국의 보험담당자가 방문을 했다 3월에 10년 동안 매달 넣은 저축 겸 건강보험의 만기가 되는 것을 정기예금 같이 목돈을 넣어두고 건강보험과 암보험을 매달 7000엔 정도로 85세까지 보장한다는 내용이었다 열심히 일부러 찾아와서 권유하는 젊은이에 마음이 흔들렸다 영업이라는 게 얼마나 힘이 드는 일인가 ~ 남편은 나라의 의료시스템이 잘되어 있어서 필요 없다고 거절하라고 했는데 요즘은 보험설계서도 被保険者의 승낙 없이는 자기들이 만들지 못한다고 했다 일단 설계서를 가지고 오라고 했다 손녀들의 교육보험설계서도 부탁했다
딸아이가 토요일 또 야근이라 손녀 둘을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맡았다
유이가 파즐을 하고 있다
오이시이 =맛있다
사야는 김과 낫또를 좋아한다 ㅎ
2월 16일 일요일 교회에서 런치를 했다 한 자매님이 톳을 연근, 콩을 넣고 요리를 해 와서 맛있게 먹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