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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반찬 과 여행계획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8. 15.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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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福井県후꾸이껭 敦賀쯔루가 에 16일 날 불꽃놀이도 (45분간 1만발 ) 볼 겸

여름이 가기 전에 바닷가에 발을 담가 보고 싶어 여행을 계획했다

오늘 오전 중에 내일 우리가 숙박할 요리여관에서 연락이 왔다

여관의 주인할머니가 老衰로 (노쇠) 오늘내일한다고 손님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있다고
다른 숙박처를 소개해 드리겠다고 연락이 왔다

복어와 도미의 요리를 기대했으나 이번에는 단념해야 할 것 같다

계획대로 내일 출발은 하나

묵게 될 여관은 어떨지 모르겠다 ~~


저녁을 있는 재료로 만들었다
空芯菜와 빨강피만 볶음과
가지나물, 그리고 샐러드와 鰯(이와시)의 미린에 절인 것, 낫또
멸치볶음을 하려다가 그만두었다

가지에 枝豆를 같이 무쳤다


얼마 전 대형 이온몰에 수영복을 사러 갔는데 마음에 드는 것이 없고 요즈음은 짧은 바지에 탱크톱 같은 것이어서

몇 년 전에 수영을 배울까 싶어,
사놓고 입지 않았던 수영복을 꺼내 입어 보니 들어가서 이걸 가지고 가기로 했다

교토의 여름은 16일

五山送り火로 일단 끝을 맺는다

夏の夜空を彩る「京都五山送り火」 は、お盆の精霊を送る伝統行事です

여름의 밤하늘을 물들이는 「교토 고잔 오쿠리비]은, 오봉의 정령을 (선조의 영) 보내는 전통 행사

五山; 다섯 군데의 산

말복도  지나고 서서히 여름도
지나가려고 한다

일본은 지금 관동지방에 태풍기운이 있어
내일 나라로 돌아올 예정이었던 딸아이 가족도
모레 27일 아침 일찍 동경을 출발해서 돌아오겠다고 연락이 왔다 ~~

自然災害는 참 무섭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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