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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이 피어 났다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8. 2.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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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은 플라스틱 쓰레기 수거로

아침 7시까지 정해진 장소에 내놓아야 한다

남편이 쓰레기를 버리고 들어 오면서 백합이 피었다고 해서

일어나자마자
현관밖에 나가서 사진을 찍었다

6월 13일 백합원에 갔을 때 5개 사온 구근이다

이것을 살 때 어느 장로님이 키우기 힘들 거라고 하셨는데 꽃이 피어나 무척 반가웠다


아침은 간단하게 먹었다

식사 후 정원에 물 주기 위하여 나가니 잠자리가 호야에 앉아 있었다

영상에 매미우는 소리가 씨끄럽다


오랫동안 키우고 있는 다육식물


블루베리는 뒷 정원에 있어
햇볕이 잘 안 들어 열매는 많이 달렸어도 크게 크지를 않았다

물 주면서 잘 익은 것만 따먹는다

란타나도 피어 있고  또 장미도 작게 피어났다


정원 앞뒤로 물을 주고 난 뒤
아이스커피로  목을 축이다


오이로 즉석 쯔께모노 漬物를

만들었다

냉장고에 한 시간 정도 놔두면
먹을 수 있다


내일은 시의 마쯔리가 있어 무덥지만 놀러 갈려고 한다

저녁에는 불꽃놀이 花火도 한다

테니스 클럽의  나카야마 상이
마쯔리의 実行委員長로
개회 인사와 吹奏楽部에 색소폰을 연주한다고
라인으로 연락이 왔다


식탁에서 본 옆 정원 ~~

폭염 속에서도 아름답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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