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1月28日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4. 1. 29. 09:44

본문

주일날 예배 후

깍두기를 김자매님과 시모카와 자매님께 드렸다

참 좋아하셔서 나도 기분이 흐뭇했다

교회를 나와서

점심을 위해 슈퍼마켓 생협 coop에 들렀더니

꽃집에서 蘭을 저렴하게 팔기에

내년에도 꽃을 피워볼 작정으로 구입했다

난은 이듬해 꽃을 피우기가 쉽지 않은데 한번 피워보고 싶다

노랑 빨강

방안이 알록달록 하다

토요일 저녁에는

하루마키를 10개 만들었는데

한 사람이  3개씩 먹으니 배가 부를 정도였다

새우, 돼지고기 조금, 한펜(흰살생선에 卵白넣고 부드럽게 만든 것、좀 달다 ) 치즈, 버섯, 홍당무, 大葉로 향긋한 냄새도 나게 ,,

이것을 하루마끼에 말았다

나중에 딸아이에게 들었는데 한펜 (はんぺん)은

그냥 短冊切り로(長方形)한다고 했다

그러면 모양이 더 균일하게 낫지 싶다

본래는 기름에 튀겨야 하나

나는 좀 넉넉한 올리브오일에 구웠다

일요일 저녁에도

남은 4개를 먹었다


시금치로 白和え를 만들었다

당근, 버섯, 콘냐쿠는 미리 조리를 하고
두부를 물기를 빼고 같이 버무려
간을 한다  

노란 잎의 식물도 2개 화분에 심었다

기분 좋게 보낸 주일날 하루!!

(29일 월요일

눈커풀에  생긴 종양제거 수술을 한다 , 인플루엔자에 걸려 미루었다 )

2월 4일이 입춘이라니

아직 추운데 봄의 단어를 들으니

이것 또한 마음이 설렌다 ^^

2월이 되면 大和郡山城跡의
盆梅展에 가는 것도 즐거움 중의 하나이다

春よ!来い!








'Slow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2월 2일 Cookie를 만들어 보다  (0) 2024.02.02
1月31日 일월의 마지막날과 눈수술  (0) 2024.01.31
깍두기김치를 만들다  (5) 2024.01.23
즐거운 시간  (0) 2024.01.21
비는 내리고  (4) 2024.01.19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