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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9일 수요일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3. 11. 30.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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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아도밴트 캘린더를 친구들이랑 만든다고 해서

둘째 손녀를 2시간 정도 딸 집에서 봐주었는데 마지막에는 손녀가 너무 울어서 만들고 있는 도중에 딸아이를 불러서 미완성이다

나뭇잎과 열매의 향기가 너무 좋았다
워크숍의 재료비 3500엔

친구가 보내준 커피세트

식성이 바뀌었는지 요즘은 진한 커피가 별로이다

비지를
우엉, 연근, 버섯, 홍당무, 참치캔, 水菜,를 넣고 볶다가 물을 넣고 煮た。
대파나 푸른 파,インゲン豆를 넣어도 좋다
卯の花煮。

醤油를 和歌山현 湯浅町의 것을 사용했기에 색깔이 검은데 맛은 Good
재료도 싸고 영양도 있고 맛도 좋은 반찬이다

백종원 씨의 깍두기를 담아 보았다
딸아이가 맛있다고 한다 ^^

11월 30일 목요일
딸아이와 나라시에 있는 킨테츠 백화점에 4개월 된 사야를 데리고 갔다
우리 동네에 있는 백화점보다는 규모가 커서 물건이 다양하다

젊은이들에게 유행한다는 에프터눈 TEA의 접시와 그릇을 사고 싶다고 해서 갔으나 ,,,,
말렸다

사야의 탄생축하를 해준 친구에게
샤넬의 화장품을 선물하고 싶다고 해서
들렀다
일본은 축하금의 반 정도를 다시 축하해 준 사람에게 고맙다고 선물을 한다

점원이 장갑 끼고 화장품을 체크하고  넣고 한다

점심을 켄터키후리이드 치킨에서 먹고
가구 구경하고 식기구경하고
커피 마시고 4시간을 보냈더니
이곳 주차시스템이 바뀌어서 2시간 이후는 30분에 200엔 주차비를 물어야 했다
수예점에서
크리스마스 장식을  발견해서 천을 사 왔다


즐거운 한나절을 보내고 왔다
만드는 도중 ^^

솜을 넣고 연결하고 리본을 달면 대충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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