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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야 쨩의 お食い初め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3. 11. 2.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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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月28日土曜日

딸아이의 둘째 딸 사야의 100일 되는 날

이곳 일본에선 お食い初め오쿠이조메“ 라는 행사가 있다

(お食い初めは一生食べ物に困りませんように、と願う儀式です)

赤飯、煮物、海鮮、汁物(蛤대합:대합조개는 양쪽이 꼭 맞아서 그런 반려자를 만나 생애 행복하게 살도록 기원하는 의미로 쓰인다 )漬物、おめでたい의/ 축하할일 의미로 鯛(타이)로 작은 상을 차린다

(도미는 1kg짜리를 주문했다 )

이상은 항상 내가 준비를 하는데

웹상에 보니

이것도 세트로 판매하는 것이 있었다

참으로 편리한 세상

하지만 정성 들여 만들었으니 만족한다

세리머니가 ceremony 끝나고 이 음식은 집안의 가장 연장자가 먹는다

26일 목요일은 내가 히가시오사카의 미장원에 다녀왔고

27일 금요일은 딸아이가 오사카 시내의 미장원에 다녀왔기에 내가 손녀를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았다

매일 하는 일 별로 없이 바쁘다 ^^

세리머니는 ceremony오전 중에 하기에

점심은 편하려고 초밥을 주문하고

반찬은 煮物와 튀김을 조금 만들었다

오늘의 주인공 사야 쨩

내가 사야쨩에게 문어를 먹이는 시늉을 하고 있다

유이쨩에게 한복을 입혔다

한 살용이라 조금 작다

다음에 한국에 나가면 또 구입할까 한다

딸아이가 먹이는 시늉

영리하고 귀여운 유이


내 생일도 같이 겸했다

나름 열심히 살아 왔고,

세월도 빠르게 흘러갔고
남은 인생도 평온하게 지낼 수 있도록 기도 한다

四季咲き의 장미가 또 피기 시작했다

아름다운 늦가을
평범한 일상의 한 장면이다

모든 것에 감사를 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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