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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일 奈良市菊人形展示会

Slow Life

by nadeshiko 清 2021. 11. 2.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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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저녁 뉴스에 나라시의 버스터미날 옥상정원에서 국화꽃 인형전시를 한다고 해서
마침
실업보험을 타기위한 求人 검색 도 한달에 두번을 해야 하므로 求人Center하로워크에 다녀올 예정도 겸해서 집을 나섰다
화창하고 더운날씨로 며칠동안 세워둔
차안은 더워서 애어콘을 킬 정도 였다
나라시청 주차장은평일만 2시간은 무료이라 차를 주차시키고
인접해 있는 시소유의 버스터미날 옥상으로 올라 갔다
전시는 생각외로 아담하고 작은 이벤트였다
사진을 찍기에는 역광이고 또 눈이 부셔서
오후 서너시 경이면 사진찍긴 좋을듯 하였다
동쪽으론 와카쿠사 산과 若草山 동대사가 보이는 탁 트여진 경관이 좋은 장소 였다
남쪽으론 興福寺흥복사 가 보이는,,,

한 20분 구경하다가 옥상정원을 내려 왔다
시청의 넓은 주차장은 도로에 열대 정도 줄을 서서 기다리는 차로 붐비었고 우린 붐비지 않을때 주차을 시켜서 다행이다 고 즐거워하며
점심시간이 조금 늦어져서
곧장 주차장을 나와 타카바타께 高畑에 있는 鹿の子?카노꼬 라는 食事処에 갔다
점심시간은 14시까지 였는데 도착한것이 13시 30분이어서 바쁘게 움직이는
여주인에게 곱게 물어 보았다
식사할수 있느냐고??
그랬더니 한번 생각해 보는것 같더니 잠깐 기다려 달라고 한다
한 5분 식당밖에서 기다렸다
도로 영옆에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나무의 가로수가 좋은 경관을 이루고 있다
이식당에서 좀더 위쪽에 있는 유명한 메밀국수 집은 안타깝게도 월요일이 휴일이다

곧 들어오라는 안내가 있어 시간이 걸리지 않는
간단한 매뉴로 주문을 했다
따뜻한 소면과 텐뿌라 덧밥 셋트 900엔
나는 소면의 양을 더 추가하여 1000엔
이집은 煮麺이 맛이 있다, 미와 三輪소면을 쓰고 국물이 맛있으므로 ^^
맛있는 식사는 사람을 행복하게 한다
고가이던 저렴하던,,,
둘다 땀흘리며 맛있게 먹고 나왔다

Hello work에 들러서 한 40군데 회사를 조건에 맞추어 검색하고 검색 했다는 싸인을 받아서 나왔다
두달후에 실업보험금을 받게 되는데
이 실업보험금은 재취직할 의향이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시스템이다
엄밀히 말하면,,,

제도가 바뀌어 져서
일반적으로 20년 근무에 재직시급여의 약 60퍼센트의 금액을 5개월간 받을수 있다
각자의 조건에 따라 변경이 된다

벌써 11월로 들어 섰다
곧 12월이 올꺼고 또 이한해도 저물겠지
세월은 너무 빨리 지나가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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