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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가지 뿌리내려보기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1. 1. 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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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며칠간 아주 추워진다고 했는데
아침은 바람이 세고 아주 추웠다
매일 주중 점심을 먹고 있는 카페An의 작은 화단에 올리브 가 아주 생기있게 자라기에 枝가지를 얻어서 뿌리를 내려 보기로 했다
이 올리브 작은 묘목은 비교적 비싸기에 도전
버미큘라이트에 꽂았다
오늘의 메뉴는 크림시츄 와 전갱이 후라이

아이폰 요금설정을 변경을 했다
잘 쓰지도 않는 아이패드 도 해약을 하니
매달 요금이 12000엔에서 8000엔 정도로 된다
내년에 더 저렴한 휴대폰으로 바꿀까 싶다

일본친구 로 부터 엽서가 寒中見舞い葉書가 왔다
인쇄가 아니고 붓글씨로 써 주었네
일본에 와서 4년후에 알게된 친구이다
예쁜사람. 얼굴도 예쁘고 심성도 곱다
오랜만에 같이 차 마시고 싶다 ...언제쯤이 될까

패이스북에서 십년전의 눈속에서 찍은 사진이 올라 왔다
참 추억이 새롭다
아름다운 설경의 白川郷
50대 부터 여기저기 동경에서 부터 주로 밑 지방여행을 많이 다녔다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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