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秋夕event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20. 10. 7.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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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느긋이 집을 나서 전차로 쿄토에 갔다
급행 전차로 경도에 있는 윤도심 선생의 차회에 참석하기위해서다
오후 모임은 13시 로
우지시에 宇治市에 사는 옺작가漆作家인 신 명희씨도 같이가자고 불렀다
추석이라 송편 하나 정도는 먹고 싶었으나
송편은 없었다
초대된 사람은 주로 茶道会員 이었으나
이 윤선생과는 오래전에 리브 21의 오카ㅇㅇ언니와 같이 몇번 식사를 한적이 있고
라인의 친구로 되어 있어
이벤트 정보를 보내오기도 했다
우지시에 사는 명희씨와 알게 되어 쿄토가 한층 가까이 느껴져 이번 이벤트는 참석할 마음이 생겼다
이번에 알게된 都씨는 77세 刺繍家로 교포사회에선 유명한 분이셨다
오렌지색 한복입으신분
나중애 리타이어을 하면 刺繍을 배우기로 했다
모이신분 한분중에 우리에게만 살짝 보석목걸이를 보여 주었는데 가격이 세상에 4300만원
일본엔으로 430만엔 ......,ㅎ
이렇게 사교장에서 거래를 하시는분도 계시구나 싶었다
차회가 끝나고 나서
명희씨랑 우지강에 가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며 걷다가 스타벅스에서 차한잔 마시고 헤어졌다
오랜만에 한국어로 담소한 즐거운 날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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