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딸래미가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하고
피로연은 가까운 친지만 모여 오사카의 한 레스토랑에서 했다
딸아이는 쿄토 후리츠대학 출신으로 재원이다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친구는 우리아들과 결혼을 생각도 했던 모양인데 ㅎ
내가 눈치를 못채었고 인연은 각자 따로 있는것 같다
아주 착한 아가씨로 나도 마음에 들어서 꼭 결혼식은 참가할거야 라고 농담을 했었다 ㅎ
미리 피로연 참석자들은 몇달전에 출석 가 불가를 엽서로 혼주측에 알리는데
나보고 친구는 접수담당을 부탁해서 몇번이나 거절을 했으나 신뢰관계 의 친구니 꼭 좀 해달라고 해서
할수 없이 30대 젊은이 들과 같이 서게 되었다
조금 부끄럽고 어색했다
피로연은 아주 따뜻하고 행복한 분위기 속에서 이루어 졌다
축하금은 약 30만원을 했는데
반이상 을 内祝い로 며칠후에 집으로 택배가 도착
일본사람들은 대체로 이렇다
영원히 두사람 행복하길 빌면서.
어머니날 (0) | 2019.05.20 |
---|---|
駐大阪韓国文化院 Concert (0) | 2019.04.19 |
日本の新元号 令和 레이와 (0) | 2019.04.01 |
樹木希林/ 여배우 키키 키린 씨 의 책 (0) | 2019.03.28 |
3月23日 土曜日 (0) | 2019.03.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