樹木希林/ 여배우 키키 키린 씨 의 책

 

 

 

人生fruits

樹木希林상이 나레이션 하는 다큐멘타리를 작년에 보았다

주인공은 나고야 근교 의 뉴타운을 설계한 건축가 부부가 50년동안 사는

자기들 부지안에 작은 숲이 되어있는곳에서 과일과 야채를 가꾸며 소박하게 살아가는 모습을 그린 90세남편과 87살 부인의 일상 이었다

진정한 풍요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마음 따뜻해 지는 방송 이었다

얼마전 키키기린상이 세상을 떠났다

유니크하고 가식이 없는 여배우로 후지필름 선전에 오랫동안 기용된 사람으로 나에겐 인상이 깊었다

그녀가 저세상에 간후 나온 책들이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어서 오늘 은행간길에 서점에 들러 책을 구입했다

 

서점에서 한국 작가의 책도 발견했다

한국에서 100만부 돌파를 했다는데.....

번역이 되어 있어 한글로 읽는게 더 와닿을것 같아

그냥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