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세상 .

 

 

 

 

 

 

SNS 에서 친구가 된 큐슈에 사시는 분으로 부터

나에게 고메 하나 프로젝트를 응원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자세히 살펴 보니 단단 밭농사로 쌀을 재배하여 판매하는 프로젝트로 논주위에 히간바나. 상사꽃? 이 너무나도 아름답게 피어 있었다

쌀도 10킬로에 저렴하고 해서 곧 주문을 했다

30킬로를 우리집과 아들집에 보내 달라고 했고

 

곧 이프로젝트를 소개해준 M상으로 부터 고맙다는 연락이 있었고 . 담당자에게 대금을 송금하겠다고 했으나

쌀이 도착한후에 보내 줘도 된다고 했다.

서로 신용하며 진행하는일.

약속을 지키는일이

쉽다고 생각하면 쉽고 어렵다고 생각하면 어렵다

이것이 사회생활에 아주 중요하다

시간을 지키는일도.친구사이에 작은 약속도 지키는일. 성의를 보여주는일.

이곳에서 열심히 살아 왔고 열심히 살고 있다

일본사람들 틈에 끼여서..

회사는. 나만 한국사람. 거래처 전부 일본인

주거환경도 한국사람이 드문곳에 살고 있다.

갑자기 태도가 변한 이웃이 있다.남자가.

부인은 아주 상냥하고 인품이 된 40대 여성인데..

아마도 한국인 이라는걸 안모양이다..ㅎ

숨기지 않았기에. 당연하지만

그 이웃 주인의 사람심리가 정말 알고 싶어 졌던 때가 있었다.갑자기 정신질환으로 웃음을 잃었나 할 정도로.. 솔직히 마음이 씁쓰럼했으나. 타국에 사는 비애라 생각했다.

그런데 본명으로 등록한 곳엔 일본 친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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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고문도 이프로젝트에 좋아요 ! いいね！?을 재빠르게 던져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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