鮎 懐石料理 / 東吉野에서 은어 요리

7월 14일 부터 16일까지 3연휴라서

히가시요시노 에 은어 요리를 먹으러 다녀 왔다

지금이 은어 시즌이라 맑은 강물이 있는 계곡에선

은어 낚시가 낚시쟁이 ? 들에겐 한창이다

회사의 사장님이

한 40년전에 드셨던

오사카의 야바께 계곡의 은어 요리가 잊지 못할 추억의 맛이라고

*(생것을 잘라서 초장에 찍어 먹는다는데 , 일본은 강물고기라 생것은 잘안먹는다. 기생충 문제.)

항상 이야기 하셔서

인터넷으로 찾아보니 나라현 히가시요시노에

생것을 사시미로

또 뼈까지 먹을수 있게 해주는 요리를 사고시 라고 하는데

해주는 데가 있었다 !!! ㅎ

사진은 바로 수기노세 요리여관의 옆에 있는 강..

상류에 댐이 없기에 애들 놀기도 좋다고 해서 

8월 12일날 가족 전부가 가기로 했다 

 

 

숙박후 그이튿날 새벽  6시에 강가로 가서 산책,,,,

너무 아름다운 곳이었다 ...

반했어요.

 

 

코스로 하나씩 천천히 나오는데 놔두었다가 사진 찍음

 

사고시는 추가로 주문해서 먹기 바빠서 사진찍는것도 잊어 버렸다...ㅎ

사진은  사시미.

사고시 한접시에 1300엔 플라스 소비세... (아마 한마리 일꺼이다..)

맛있게 잘먹었으나.. 우리 한국사람들은 10마리 정도는 먹어야 되지 않을까 ? ㅎㅎ

맛만 봤어요.....

 

大和　Beef　

 

葛　칮이 들어간 국수.

맛있어서 여관 여주인에게 물어서 그 이튿날 사러 갔다

 

아침식사 상

창문으러 그린이 가득

4월은 벚꽃으로 만발 한다네...

 

 

상류로 더 올라 가니, 야하타 란 온천이 있어 온천도 했다

 

히가시 요시노 미찌노 에끼

 

구입한 소품

 

나라의 아름다운 연못

사진가가 찍은 사진은 정말 멋지게 나오는데.....

 

요즘 날로 날로 옆으로 퍼지고 있다...

살빼야지....

 

東吉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