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권유로 후꼬노 키타 공원에 도시락을 가지고 꽃구경을 했습니다.
산책중
부근의 야끼니꾸 레스토랑이 40년 영업을
오늘로써 마지막이라고 해서
우리 가족들도 예전에는 갔었던 곳이라
예정에도 없던 외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친구는 일주일에 3번째 오는 셈이 된다고 합니다.
나보다 4살위인 친구,, 언니뻘입니다..
약 30年來 친구입니다.
사진에 보이는 남자분이 주인인데 몸이 아파서 영업을 그만둔다고 합니다.
이분이 그림에 관심이 많아서 레스트랑 벽에 그림이 많이 걸려 있기에
제가 앉자 마자 벽의 그림이 좋다니.. 맘에 드는것이 있으면 드리겠다고 해서
하나 얻어 왔습니다...ㅎ
이집 단골이던 친구는 첨으로 자기가 교포 인걸 밝혔고
여주인은 그런줄 알았다면 더 가까이 친하게 지낼수 있었는데.... 그러면서 우스개 소리를 하더군요.
그림이 잘그려진지는 모르겠으나.. 그린과 블루가 있어서 얻어 왔어요
당분간 오끼나와의 이시카끼 섬에서 요양을 하신다는데.
하루 빨리 건강을 회복하시길 빌면서.....
친구랑 옛날 이야기도 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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