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오는 소리..

 

 

겨울내 비닐온실에 넣어 두었던 화분을 꺼집어내어

시들은 입들을 청소 했다

작은 새순이 앙징스럽게 올라와 있네...세상에나....!

 

 

 

 

 

 

이 苔도 빈틈없이 소복이 덮여 있다..

예쁘다...^^

 

 

 

 

꽃을 피우지 못하던 동백나무에서

꽃봉오리가 대여섯개 달려 있다

놀랍네...

 

 

 

 

平群*헤구리*의 미찌노에끼에 가니

꽃판매 매장에 허브 교실이란 팻말이..

이 허브의 작은 꽃다발을 아주 가끔 이곳에서 구입을 하는데

항상 그 허브꽃과 잎의 組合せ*배합*이

맘에 들었었다

누가 만드는지..?

 

 

이 허브에도 허브 코디네이터가 있는줄은 이번에 처음 알았다

당장 담당자에게 전화하여 4월 6일 허브교실에 신청을 했다

 

당일 준비물,

에프론, 꽃꽂이용 가위, My cup.허브티를 마시며 茶話会도 있단다..

 

 

 

 

 

스프 종류를 아주 좋아 하는 딸아이를 위하여

포토흐를 만들었다

아주 간단한 요리... (프랑스 요리에 속함,,^^)

양배추,

감자

홍당무,

브록코리,

소세지.

베이콘

세로리,

재료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아름다운 봄이 오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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