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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연휴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3. 7. 23.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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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3일 부터 15일 까지 3연휴 였다

3일을 집에서 뒹굴 뒹굴거리며  쉴려니,

차라리 회사가서 일하는게 낫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다

오랜 습관이 참 무서운거다..

15일 마지막날

오후 4시경, 오사카 시내에 새로 생긴

그랑후론트 오사카에 슬슬 바람쉬러 나갔다

마침 여름 세일 기간이라

혹시나 싸고 맘에 드는 물건이 있으면 살 예정도 넣고

 

 

 

 

 

우리회사일을 도와주고 있는 A 씨가

기획했다는 파나소닉크 전시관도 들렸다

그안에는 파나소닉의 여성미안기 관련 부스가 있었는데

300엔만 내면 여러가지 미안기, 기구를 사용하여 얼굴마사지 등도 체험할수 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늦어서 그냥 나왔다

 

그부스의 외벽인테리어의 창에 아름다운 유리를 여러가지 사용했던데  

후일 그 가라스 참 예쁘더라고 A 씨에게 이야기 하니

담당자에게 전해 주겠다고

아마 들으면 기뻐할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근접해 있는 한큐 백화점에 들렀더니

마침 훼르메르 전을 15일 까지 했는데

이것도 마감 시간이었다

 

여기서 나이값 못하는 아줌씨가

사진을 한장 찍었는데,

나중에 집에서 웃음거리가 되었다

나보고 참 행복한 사람이란다....ㅎ

 

제 3자 눈에 그렇게 보이면

그런가나 ? ^^

이사진 옆얼굴을 찍어야 바란스가 맞는데

 

찍으면서도 부끄럽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해서

얼결결에 찍었는데 사진 보니 입이 찢어질라 한다 ~~~ㅎ

 

 

 

 

Lanvin의 챙이 넓은 여름모자를 30% off 로 하나 구입했다

여름 휴가때 사용할까해서,,,

 딸래미 몰래 오시이래 안에 숨겨 두었다  

쓸데 없는것 자꾸 산다고 잔소리 해서..ㅎ

 

한신 백화점에서  수예품 판매 특별매장에

상아로 된 디자인이 참신한 목걸이가 있었는데,

살까 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왔는데, 내내 걸린다.

명함이라도  한장 받아올껄,,후회가 되었다.  

 

대신

하와이의 작은 꾸꾸이의 열매에 페인트한 악세사리를 ... 

엄청 싸게 치었어요..^^

 

 

 

 

뒷뜰의 블루베리가 점차  검게 익어가기 시작했습니다.

매일 아침 눈뜨면 뒷뜰에 나가 물주면서 익은것을 따옵니다.

 

 

 

 

 

 

컴퓨터에 접하는 시간이 긴 저에게

혹시나 눈에 좋지 않을까 ? 싶어

열심히 섭취 합니다.

 

 

 

 

팟이 미용에 좋다는 걸 어디서 읽고

아니래도 좋아하는 팟죽인지라. 가끔 만듭니다.

 집안 식구는 아무도 먹지 않아

저혼자 다 처리 합니다.

 

 

 

여름은 무르익고 있는데

어느정도 더위가 가시는 10월말까지는 아직

까마득 합니다.

 

 

 

 

 

 

 

 

 

 

2013,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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