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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3. 7. 12.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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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은 딸아이의 생일이 들어 있다

집에선 가족이 다 모였을때 조촐하게 생일을 축하하자고

 이야기가 되어 있어 이번 연휴때 하기로 되어 있다

그리고 기념으로 당일치기 여행도 준비하고 있다

20몇년전에 간 아리마 온천을 갈까 ? 하고 있다

 

친정부모님이 한국에서 오셨을때,

 아리마 그랜드호텔에서 온천하고 정원에서 찍은 사진속에

한 2살정도 되는 딸아이가 수줍은 모습으로 서 있는 사진이 있다

그런데 지금은 그당시의 내나이보다 훨씬 더 큰 딸아이다

 

아래 케익은 딸이 친구로 부터 받은 건데

오늘아침에 내가 재미있게(익살스럽게 ㅎ) 축하송을 불러주고

아침부터 케익을 한조각씩 먹고 회사로 다들 출근했다 ^^

 

 

 

 

 

 

한 2년전에 어느 자치단체의 산야초 관찰하기에 참가했을때

인솔 선생님께 허가를 받고 얻어온 우바 유리 (姥百合、할매 백합이라 할까 ? )

 

이꽃이 작년엔 흰색이었는데

올해 이상하게도 예쁜 빛갈로 꽃을 피워

신기해서 사진을 찍어 두었다

예쁘죠 ?

 

 

 

 

 

 

본래은 요런 색임

 

 

 

 

7월 10일

淀屋橋에 있는 외환은행에 갔다 오면서

잠깐 교회의 자매님과 시내에서 차를 한잔 했는데,

그때 破竹를 얻었다

 

시골집에 다녀오면서

여러가지 야채를 많이 가지고 왔다며

일부러 더운 날씨에 가지고 나왔었다  

정성이 들어있는 것은 놔두었다 상해버려 내버리게 되면 아까우니,

즉시 요리를 해서 저녁상에 올렸다

 

요즘 몸에 좋으라고 赤와인을 조금씩 마신다.

매일 猛暑라고 떠들석 하다만

더위에 많이 면역이 되어 있는건지. 견딜만 하다

긴 여름은 이제부터 시작이니까...

또 견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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