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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무덥고 눈부셨던 8월 한달,,曽爾村 여행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12. 9. 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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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와 일속에서 8월도 훌쩍 지나갔다.

8월 4일 당일여행을 다녀온후, 12일 일본의 오봉야스미를 이용하여  18일까지 한국을 다녀 왔다

13일, 아버지 제사때 뉴욕에 있는 오라버니만 빼고 형제들이 다 한자리에 모여 감회가 새로웠고

장손의 며느리가 더운 날씨속에,  아침부터 혼자서 야무지게 제사 음식을 장만하는것을

나는 그저 그저,감탄만 하고 지켜 보았다.  

너무 훌륭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열심히 하니, 복받는 모양이다..는 생각마저도 들게 했다.

정말 장하다...^^*

 

 

 

 

8월 25일

요 몇년 거의 매년마다 가다시피하는 소니고원을 다녀 왔다.

가장 먼 코스를 걷기로 하고 갔으나,

역시 炎天下에 엄두가 않나, 1시간 조금넘는 코스로 정하고

낮은 산을 올랐다

높은 기온에  땀으로 흠뻑젖은 몸이 가끔 바람이 통하는길목에 遭遇하면

자연의 바람이 이렇게도 고마운지 새삼 느끼게도 했다.

오르막 보다 내리막길이 무릎에 부담이 갔는데,,

가만히 생각해 보니, 마음은 아직 젊게 가지고 있으나,

몸이 늙어가는 도중이었다 ,,ㅎㅎ

 

소니고원을 내려와서  亀の湯란 온천에서 피로를 풀고

매년 방문하는 별장같은 산장에서, 

준비해간 재료로  바베큐을 했고, 정적속에 밤하늘의 별들을 보며 만끽했다.

수많은 별들이 바로 머리위로 후두둑 떨어질것 같은 한여름의 아름다움. 

불꽃놀이,..귀뚜라미 소리..

雲海가 보이는 새벽녁의 아름다움 ..

겹겹의 산들이 눈아래로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는,

여름이 오면 다시 생각키는 곳이기도 하다

 

 

 

7일인 내일은 가을 기운이 완연하고 농작물에 이슬이 맺힌다하는 백로라는데..

이제 더위도 한물가시고,

덥지도 춥지도 않은 좋은 계절이 닥아 오니, 책도 가까이 하고

좀더 체중 줄이기를 위한 걷기.

식생활개선 등..

성인병이 심각하게 되지 않도록 조심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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