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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3일, 蕎麦의出石町 izusicho 、城崎温泉*키노사키 온천

風景写真,小旅行

by nadeshiko 清 2012. 6. 25.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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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小여행에 나섰습니다 

메밀국수로 유명한 이즈시(出石)에 들러 점심을 먹고 城下町散策、

그다음에 현무동(玄武洞)을 보고

城崎温泉에서 온천 삼매경. 

그리고 탄고반도를 두루면서,

이네*伊根*의 후나야 *舟屋*를 배를 타고 바라보는 것과, 단고 縮緬(실크로 만든 고급섬유) 역사관을 견학하고

도중도중에 미찌노에끼를 들러보는 여행 코스 .

 

 

집을 출발하여 한시간 반정도 달려 휴게소에 잠시 휴식..

장마철인 데도 날씨는 청명하고

산들바람 솔솔 부는 햇살 속에 , 낯선곳을 방문하는 기대감으로

마음도 민들레 솜털씨같이 가볍게 부풀어 오르더군요.

 

 

 

 

 

 

 

 

 

이즈시 에 도착 했습니다.

먼저 家老屋敷를 견학.家老라는것은 아마 제 생각인데,그시대 유력한 유지정도  ... 

입구 왼쪽에  있는 카페,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 있더군요.

 

 

 

 

눈길가는 잘 빗어진 조각도 있고.

 

 

 

 

 

작은 공만한 수국 꽃이 만발하여 있고.

 

 

 

산 기슭에 옛시대의 성이 보입니다.

 

 

 

이즈시의 상징인 옛시대의 시계탑  

 

 

 

 

딸래미가 5월 8일 어머니 날에 사준 쉐타를 이제까지 포장상자속에 그냥 놔두었더니,

맘에 안드느냐? 왜 안 입느냐? 라고 성화를 해서, 입어 보았습니다.

 

 

 

 

 

 

 

 

 

 

 

 

 

이곳 입구부터 점방이 양옆으로 즐비하게 들어서 있습니다.

 

 

 

어느 소바집이 맛이 있나 미리 검색하고 갔는데 

그중 유명한 집 2군데 중, 한곳은 사람이 꽤 줄지어 있기에, 그집을 뒤로하고

요시무라 라는델 갔습니다.

 

 

 

1인분은 접시 5장인데. 그것으로 충분하다 싶어 주문했는데,,

접시에 얻혀 나오는것은 정말 작은 량의 메밀국수였습니다.ㅎ

어머나,,,,! 먹으니 배도 고픈차에 얼마든지 들어 갑니다. 

결국 10접시 먹었습니다. 메밀국수는 살도 안찌니까 괜찬아~~그러면서,,,ㅎ

한 5접시는 더 먹을수 있을것 같았으나,,..ㅎ

山芋*마*와 달걀를 겻들여 다래를 3가지 맛으로 맛 보았음.

달걀을 넣어도 맛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宗鏡寺 *일명 타꾸앙 寺 *로 올라가는 도중에 타꾸미 공예가 있었습니다.

그냥 지나칠까 했는데, 갑자기 호기심이 발동을 해서 들어가니,

주인장이 일본 나라에서 지정한 전통공예사 이더군요. 

 

집에 자질구레한것들이 많아 될수 있으면 쓸데 없는 물건을 사지 않으려 합니다만, 

마침 예쁜 바구니가 있었어요 , 마치 크리므 동화에 나오는 赤ずきんちゃん이 들고 있는 바구니 같은 ..^^

살까 말까 ? 망설이다가 마침 딱 하나만 남았고 가격도 저렴해서 구입.

 

이곳은 버드나무 가지로 공예품을 만드는데 직인이 직접 만들고 재료가 비싸서인지 모르나, 

손바닥 만한 작은 도시락 바구니가 13,000엔 하길래, 내심 놀랐습니다.

손이 많이 간 수제품은 그 공을 생각하면 당연한 일이겠지만,

 

이번에 버드나무로 만드는 공예가 있다는것도 첨 알았습니다.

S자의 훅크를 덤으로 받고,,ㅎ

 

たくみ工芸←home page 
〒668-0215兵庫県豊岡市出石町魚屋99/TEL0796-52-3280

杞柳 ;키류우 는 [코리야나기]를말하며 [토요오카 키류우 세공]의 재료입니다.

 

 

 

 

 

沢庵和尚 와 연관이 있는 宗鏡寺

일본의 타꾸앙유래가 있는 곳입니다.

스님 이름를 따서  타꾸앙*Takuan* 이라고 불리워지게 되었다네요..

 

 

 

 

 

정원의 그린이 너무 찬란했습니다.

 

 

 

 

茶室

 

 

 

 

아마 이집이 점심때 줄이 즐비하게 서있던 메밀국수집 같아요

 

 

 

제가 다니고 있는 회사의 아사고 공장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이런 멋진 경관의 현무암 동굴이 있었다니,,,(출장 왔을때 이곳까지 견학을 할껄 ~~^^;)

동굴은 인위적으로 채굴을 하다보니 만들어 진것이라고 함.

 

현무암 이라고 학교다닐때 배웠어도 이렇게 직접 보기는 첨입니다.

돌이 희안하게도 육각형입니다. 

이곳 사진은 가이드의 설명을 열심히 듣다가 사진 찍는것도 잃어 버리고 다음장소로 이동을 했기에,

인터넷상의 사진을 빌려 왔습니다.

 

玄武洞 ←home page

 

 

 

 

왼쪽 수국옆의 작은 현무암을 만지작 거리니, 가이드가 다른 사람 눈에 뜨이지 않게, 하나 가지고 가도 좋다고 하기에,

고르던중,   다른 팀들이 와서 그냥 자리를 떳습니다.

 

 

 

 

 

 

 

 

아무도 없는 곳에서 작은 돌을 열심히 물색중 입니다.... ^^;;

가지고 가서 뭐에 쓸라고 ?

 

 

 

 

 

 

 

 

 

이곳을 출발하여 / 키노사키 온천 ← 홈 페지 / 에  도착

 

 

 

 

여관에 체크인을 하고 저녁먹기전에 外湯의 한곳인 一の湯에 다녀 왔습니다.

이곳지방의 생맥주 반잔 마시고, 얼굴 빨갛게 해서 

다리 위에서 기념 촬영..

 생맥주 점방

 

 

 

반딧불을 구경하러 나섰습니다.

 

 

 

 

 

 

 

 

 

 

 

 

이 온천가는 숙박하는 손님에게 유카다와 게타下駄를 줍니다.

그리고 外湯온천 몇군데를 다니면서 즐기게 하는데

가지 각색 디자인의  욕의와 게타를 신고 유유히 다니는데,

그 게타소리와 욕의가 잘 어울려

참 정서적이고 평화롭게 보이더군요.

 

한국에서 어머니랑 친척들이 오면

꼭 이곳으로 모시고 싶은 곳이었습니다.

딸래미 말에 의하면 눈쌓인 겨울이 더 낭만적이라는 군요.

蟹*게 도 맛볼수 있고 하니깐요.

 

온천에 도착한것이 저녁답이라, 사진이 별로 없습니다.

아래는 外湯의 한곳인 御所の湯 입니다.

 

 

 

 

Circus  Circus 란 가방집

이 부근 토요오카 라는 곳은 가방의 도시로

이 숍은 직접 제작 판매하는 곳으로

산지에서 사면 조금 싸다는 생각으로

기념으로 작은 Pochette를 2개 샀습니다.

만엔 이상 구입하면 

1000엔짜리 타올 머플러를 1개 프레젠트라는데

2개 얻었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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