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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連休、3일째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1. 3. 21.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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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연휴 마지막날,,

퀸즈 헤나의 오사카 살롱에 흰머리을 염색하러 다녀 오다.

교포인 담당자의 권유로 처음에 약 6만엔의 머리염색약을 구입하고,  

이 회사제품을 30% 할인구입할수 있는 회원이 되었다

 

그리고.

매번 흰머리 염색을 할때, 나같은 경우는 천연재료가 2팩, 약 4000엔, 수공비 2000엔이 든다

그외에 우리집에서 오사카 까지 가는데, 왕복 1000엔이상 든다.

현재 1달에 한번 가고 있다..

근데 적어도 2번은 오면 좋다고 권유 한다..

시간이 없어서 1번 가는것도 겨우겨우다,,

집에서 해도 된다는데,, 전혀 자신이 없어서 , 시간을 내서 간다..

 

머리결이  아주 나빴는데,, 이 헤나를 쓰고 난뒤 정말 몰라 보게 좋아졌다..

술, 담배을 안하니, 이 정도의 투자는 해도 괜찮다는 생각이다만,,

가면 , 비싼 화장품을 권유을 한다,

몇번은 구입을 했으나, 나에겐 좀 비싼 생각이 들어, 사용을 중단하고

선물로 받은 화장품을 사용하고 있었다..

 

담당자가 교포라, 그녀을 도우는 생각으로 몇몇사람을 소개 시켰으나,

회원이 되는 사람은 많지않다,,

이 살롱에 오는 사람은, 미의식이 높은 사람이나, 혹은 머리결이나, 머리숱에 고민이 있는 사람들로,

이 가격에 납득하는 사람들인것 같다..

좌우지간 ,샴프, 트리트먼트도 시중의 고급품보다 몇배 비싸다..

그리고 크레짓트카드도 안되고  전부 현금지불이다..

이 회사의 경영자는 참 좋은 아이템을 선택했다.. 그리고 현금장사.. 현명하다. ㅎ

 

한 일주일전 담당자로 부터 전화가 왔다.

그것도 몸상태가 안좋을때,,,

화장품 권유을 하길래, 한번 생각해 보겠다고, 말꼬리을 흘려더니,,

기분이 상했는지,,그렇게 말하지말고, 필요하다, 필요업다라고 정확하게 말해주는게,

자기에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 하기에, 필요 없다고 했다..

왠지, 기분이 별로다..

하지만, 그녀의일이 원만하게 풀리지 않는가 보다 라고 이해하기로 했다..

서로 오해하고 안보는것은 간단하지만,, 사람을 한번 알며는 가능한 좋은관계로

사귀고 싶은편이라,  내가 이해하기로 하고,

지난 금요일, 3월 21일에 염색을 하고 싶은데, 스케쥴이 괜찮은지 타진하고 오늘 다녀 온거다...

덕분에

머리는 질 좋게 반짝반짝 한다...^^

내일은 위카메라 촬영을 하기에, 오늘 밤 9시부터 금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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