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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連休의 첫날, 3월19일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1. 3. 19.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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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어수선한데도 아름다운 꽃을 보면 그래도 흐믓하다..

오늘부터 3연휴 ,, 인터넷으로 영화도 한편보고,  

조용히 집에서 보내고 있다. 

 

 

 

1주일전 자동차의 라지에터에서 물이 새어 나온것 같아 

오늘 점심후, 자동차 딜러상에 갔다 왔다.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수리에 5만엔 에서 10만엔 든다고 적혀있어

각오하고 갔는데,,리지에터 뚜겅만 교환하면 된다고 하여,

의외의 출비가 필요하지 않아 기분좋게 돌아 왔다.

 

 

 

 

 

매년 많은 꽃봉우리을 맺어주는 크리스마스 로즈

작년엔 20개 정도 였었는데,, 올핸 너무 추워서 성장이 별로 다.

 

 

 

이건 이름을 기억할수 없네,, 

 

 

 

천리향,,좋은 냄세가 난다...

작년 겨울 너무 추워서 이 나무도 좀 시들시들 하다

 

 

 

그냥 방치해 두었던 뎃센:Clematis florida Thunb 가지에서 잎이 나왔다..

(사진은 뎃센이 아니지만,,)

 

 

 

 

 

 

 

 

 

 

크롯카스 도 새순이 나왔다.^^

 

 

 

요건, 산수유..

심을데가 없다고 못사게 하는걸,, 우기고 샀다..

작년엔 예쁜꽃을 피운 매화을 샀는데, 심을곳이 마땅찮아 나무와 나무사이에 심었더니

햇빛을 못봐서 죽어 버렸다..

 단풍나무을 2그루 , 빨간잎과 푸른잎,,사고 싶은데,, (욕심이 많다...)

햇빛이 쬐이는 장소가 없다..

 

 

져녁7시 부터 자치회의 회의에 참가 했다.

올해는 자치회의 역원으로 뽑혔다..

회의가 시작되고, 갑자기 신역원들, 한마디씩 인사을 하라고 회장이 이야기 한다..

17반으로 구성되는 신,구 반장과 신,구 역원 들..한 50명 쯤 된다.

말주변머리 없는 나는 平然히 이야기한후

내자리에 앉자.. 왜 얼글이 달아 오르는지,,,^^;

외국생활의 불편함,,,

 

금요일 , 워싱톤 DC에 사는 친구에게서 안부 전화가 왔다.

모시모시 라고 이야기 했더니만,,

여보세요,,라고 말하라고 하진않았지만,, 당황하게 만든다고 예쁜 투정이다..

친구는 75년도 미국으로 이민가서 열심히 공부하여 

지금은  미국 상무성에서 한국과 관련된 포스트 있다 

외국인도 쉽게 들어갈수 있는 직장인지는 잘 모르겠다만,,,

 

이런 저런 이야기끝에 자기는 노후에 한국에 나가서 살 계획을 세우고 있단다..

나는 그런생각은 가져보지 않았다만,, 

얼마전 지진났을때, 대구 월케가 전화로

아가씨. 나중에 한국에 나와서 살아~, 라고 이야기 했다..

 

 

 

총회을 위한 서류 준비로 내일도

저녁7시에 집회소 집합..

연휴가 이렇게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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