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日本大地震 3월 11일,２時46分発生

震源 마그니츄드 9.0의 대지진.

 

 

 

 

3월 11일 ,금요일

 

 

4월에 갈 뉴욕행의 항공권들 구입하기 위하여,점심시간때, 딸래미을 쯔르하시 사무실에 불러,

일정조절과 항공사 선택등을 HIS여해사에  연락을 취하고 있었다.

 

3시까지 오사카 서구에 있는 요쯔바시사무실에서, 이사짐센터의 영업담당자와 만날 약속을 했는데,,

이 항공권 구입에 의외로 시간이 걸렸다.

2시 반이 넘었다, 빨리 서둘렀다, 갑자기 현기증이 났다..

피곤했었나 ? 라고 생각을 했으나, 곧 딸래미가 이건 지진이다고 말했다..

 

요쯔바시 사무실에서

이사짐의 견적을 받고, 이사날짜을 정하고 , 나의 휴대폰으로 효고겐 아사고에 가있는 고문에게,

전화을 하니, 전화가 안되었다. 본사로도 전화을 하니 불통이었다..

이삿짐 센터 영업사원이 자기의 DOCOMO휴대폰을 빌려 주어 고문에게 전화을 하니,

지금 미야기는 지진으로 난리가 났다고 이야기 했다..

그래도 어느정도인지,, 상상이 가지 않았다.  

 

저녁8시반, 한국에서 오신 손님들을 모시고 저녁식사을 한뒤 ,

일행이 투숙하는  미야꼬 호텔에, 차을 마시기위해 도착하니,

로비에 호외号外가 놓여 있었다,

그때 처음으로 지진이 이렇게 크게 일어난지 알게 되었다..

 

집으로 와, 새벽 3시까지 지진에 관한 뉴스을 보다 잠들었지만,

눈깜짝할 사이에 생명도, 재산도, 모든것을 빼앗아가는 천재지변.

인간은 무력할 따름입니다. 재난은 우리 모두에게도 일어날수 있습니다.

피해을 입은 모든분들이 하루빨리 재기할수 있도록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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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제일먼저 救助隊와 救助犬이 도착했다는 뉴스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