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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놀이 (4월 3일 토요일)

奈良県暮らし

by nadeshiko 清 2010. 4. 5. 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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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일 회사로 출근하면서 오르락 내리락 하는 한나도로변에

(阪奈道路는 大阪府와 奈良県을, 生駒山地을 넘어서 이어지는 道路)

어느새 봄의 도래를 현저하게 느낄수 있는 아름답게 벗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습니다.

매일 매일, 어제와 오늘이 조금씩 다른, 풍경입니다.

일본인이 벗꽃놀이를 선호하는 이유의 하나는

아직 꽃샘추위가 남아 있지만, 매화꽃 필즈음과는 달리,

많이 날씨가 포근해 지기 때문이지 싶습니다.

그리고 꽃이 질때 꽃이파리가 하늘하늘 떨어지는게 너무이쁘잖아요 ? ^^ 

 

토요일 아침일찍 부터

인터넷의 영업전화로 잠을 방해  받었습니다...^^;;;

풀 타임으로 직장생활하는 저의 몇안되는 즐거움은 , 토요일아침은  느긋하게 일어나는 일인데, 

벨소리에 감짝놀라 받으니, 光 회선으로 바꾸어라는 , 끈질긴 영업전화..ㅉ

 

오후 3시경 ,池田市(이께다 시)의 사쯔키 야마 (五月山)벗꽃 축제에 갔습니다.

城跡地에선 야외에서의 다도의 실기가 있었고, 抹茶를 마실수 있습니다.

관계자의 여성들이 각가지의 예쁜 키모노를 입고, 많은 사람에게 오챠를 대접합니다.

 

빨간 팰트를 깐 많은 널상에는 사람들이 앉아 , 꽃속에서의  행복한 시간을 보냅니다.

 

바람이 차가운  속에서 

가야금 ? 과 일본 전통음악을 연주 하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앞의 바위나, 잔디에 앉아 즐기고 있었습니다.

 

 

 

 

 

얼마전 동대문 시장에서 구입한 코트를 입었습니다.

약간 바람이 싸늘했으나, 봄날을 봄옷으로 맞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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